기본적으로 화질의 높고 낮음은
동영상의 인코딩율(영상 압축률)에서 좌우되기 마련이고요~
이와 별개로,
1) 원천 트래픽 품질
2) 멀티캐스트 응답속도(Latency)
3) 라우터 환경
4)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처리 능력
5) 색상 프로파일 차이
위 5가지에서도 품질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런고로 단순히 "화질 좋은" 이라는 기준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이 분명합니다 ㅠ
하지만 적어도 "인코딩율"에 대한 지표는
"화질"에 영향을 주는 매우 객관적인 지표겠지요?
자! 그런데 실제 멀티캐스트 송출 스펙상으로는 3사 메이저 통신사가 크게 차이없습니다^~^;;
FHD 지상파 방송을 기준으로 하자면
3사 메이저 통신사 모두 H.264 코덱을 쓰고 있고
인코딩율은 모두 10Mbps 전후에요.
거기서 거기지요^^?
물론 각 방송 채널별로 인코딩/스트리밍율/밴드폭이 다르지만
대충 비슷하다고 보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각 통신사들은 "특정 채널"에 한해
인코딩율을 극대화하여 송출키도 합니다.
KT의 경우에는 몇개의 FHD 채널(방송)을 -> UHD급으로 업스케일링해서 전송하는
Pre-UHD라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인코딩율이 20Mbps까지 올라갑니다!
SK에서도 몇개의 채널에서는 12Mbps까지 인코딩율을 올려놓은 상황이지요 ㅎㅎ
(LG유플러스는 스펙정보가 없습니다 ㅠ)
만약 "인코딩율 향상"을 화질 잣대로 놓고 본다면 KT의 압승이 되겠지만...
이는 전체 채널에 적용된 사항이 아니기에
화질의 바로미터가 되기는 힘듭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인코딩율만 놓고 보면 메이저 통신사들이 큰 차이 없습니다.
2) 특정 채널에 한정적으로 부여된 인코딩율 향상은 -> KT가 압승
3) 화질에 영향주는 요소가 상당히 많아요.
적어도 기반망이 대칭형(FTTx) 방식인 통신사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 참고글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62 4) 단순 화질이 아닌, 셋탑박스의 만족도 (확장성, UX, 콘텐츠 다양성) 측면으로도
검토하심이 적절합니다!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시나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기탄없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꾸벅! (--)(__)
snoop****
보통 LG가 좋다고들 하던데 상담원님 말씀대로라면 꼭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상담 받고 싶은데 연락처 어디다 남기면 되나요? 공개적으로 남기긴 좀 그런데...
운영진 이수빈
@snoop****헉;; 빠른 댓글 남겨주셔서 놀랐습니다~!
과거에는 유플러스의 인코딩율이 높았던 게 사실이에요.
허나 오늘날에는 인코딩율 차이가 거의 없고요~
과거의 경험들이 (특히 SK쪽에) "주홍글씨"를 박은 경향이 큽니다!
음...굳이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위에 말씀드린 색상 프로파일(RGB Profile) 차이입니다~!
동일한 인치수에 + 동일한 화소를 지원하는 TV수상기라 해도..
각 회사(제조사)마다 미묘한 색감 차이가 존재하거든요~?
(PC용 모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즉, IPTV의 영상을 랜더링하는 주체인 셋탑박스가
해당 영상의 색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곤 합니다.
허나 이는 색온도/ 표현방식의 차이에 불과할 뿐이고
"영상의 품질 차이"라 여길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snoop***님!
인간의 뇌가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나 정확성은
생각보다 낮은(?) 편입니다~!
여러 변수들이 오밀조밀하게 조합되면 "체감폭"이 커지기에..
시청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것은 객관성이 결여되기 쉽지요~ ㅠ
(제가 직원 입장이긴 하지만,
백메가 8년차 + 꼬리 9개 달린 구미호이기에
파릇파릇(?)한 신입직원분의 글로 갈음해봅니다 ㅎㅎ)
사족이지만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오~!!
가입하지 않으셔도 삐치거나(?), 토라지거나, 소원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사은품을 더 낭낭하게 맞춰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
가입과 상관없는 부분이라도 언제든지 성실히 답변드리고,
snoop님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갈하게 안내해드릴 것이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여쭤봐주셔요~!
사실 백메가의 문의 중 많은 수가.. 가입과 별 상관(?)이 없는 문의거든요 ㄷㄷ
제 선에서 설치비에 보태쓰실 수 있도록 4만원 드릴 수는 있겠으나 딱 그 선이 한계입니다
하지만 열정페이가 되었든, 세금 탈루가 되었든, 개인정보 관리문제가 되었든,
다른 무언가를 착취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1분간 고민하다가,
러브 앤 피스!!! 로 마무리 합니다~!!
피~~쓰!!!
snoop****
@이수빈정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백메가의 장점인 듯?)
사운드바 저도 고민을 좀 했는데요.
유플러스 사이트 들어가서 알아보니,
정상가 475,200원이지만 VOD 고급형 요금제 사용할 경우 보조금 79,200원!
475200-79200=396,000원
UHD 셋탑박스 이용료 4,400 * 36개월 = 158,400원
396,000-158,400 = 237,600원
사실상 구입가가 237,600원이란 계산법으로 생각하니 꼭 나쁘지만은 않은 거 같더라구요?
셋탑박스도 일체형이니 깔끔하고, 전력소모가 많다지만 사운드바 따로 셋탑박스 따로 각각의 전력소모 합치면 큰 차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아닐지도;;;) 그리고 나중에 LG를 더이상 안 쓰게 된다면 *고나라에 팔면 되기도 하고... ㅎㅎ;;;
물론 VOD 고급형 요금제가 일반형 요금제보다 9,000원정도 비싸지만 유료 1만원 감상권을 매달 주니 영화 좋아하는 저한테는 나쁘지 않은 요금제라 상관 없을듯 하구요.
아무튼 사운드바는 말씀처럼 전혀 청약을 받지 않는 건가요? ㅠㅠ
그리고 LG 100메가 + UHD셋탑 일반형 요금제일 경우의 견적과 프로모션도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제 글이 옛날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조회수가 팍팍 올라가나요.;;;
누군가가 지켜보는 기분... ㅠㅠ
여기에 남겨지는 개인정보를 노리는 업체들이 있는듯?
운영진 이수빈
@snoop****snoop님!
저는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좋습니다^~^
이거 다 진심인 거 아시죠~? ㅎㅎ
즐겁게 대화 나눌 수 있음에 참 즐겁습니다!
그나저나 VOD고급형 요금제를 선택하시게 되면
할부원금에서 보조금(공시지원금) 명목으로 8만원 가량이 지원되긴 하나,
저는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ㅠ 저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ㅠ)
유플러스에의 메인스트림 TV요금제는 "일반형"이고,
VOD고급형과 일반형의 요금차이는 무려 8,910원이나 합니다!!
1. snoop님께서 영화를 좋아하신다 한들
22개 채널 + 비적립식 유효기간 PPV 쿠폰 1만원이
과연 큰 의미를 가질 것인가?
2.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매물을 파는 것은
비단 LG사운드바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
사제(?) 사운드바를 구매하더라도 -> 매매 행위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지 않은가?
3. 프리미엄 채널 22개를 지원하는 것은 일반 "고급형" 요금제와 동일하며
일반형 vs 고급형의 요금차액은 4,510원!
그렇다면 비적립식 PPV 1만원 쿠폰의 가치는 4,400인 셈인데...
PPV쿠폰이 과다한 VOD 소비를 촉진하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한다면,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과소비로 인한 손실이 크지 않을까?
위 3가지 의문 때문에 망설임 + 불안감 + 두려움이 엄습한답니다^~^;
제 오지랖을 갸륵히 여겨주시옵소서!!!
100메가급 인터넷 + 일반형(UHD)는 단순명료합니다!
37,290원의 요금,
유가증권 포함 35만원의 사은품,
공유기의 무상임대(라고 쓰고 강제임대라고 읽습니다),
35,200원의 설치비,
너, 로맨틱, 성공적이 되겠습니다.
전체 댓글18개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짧지만 너무 심오한 질문이라,
어떻게 답변드리는 것이 좋을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화질의 높고 낮음은
동영상의 인코딩율(영상 압축률)에서 좌우되기 마련이고요~
이와 별개로,
1) 원천 트래픽 품질
2) 멀티캐스트 응답속도(Latency)
3) 라우터 환경
4)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처리 능력
5) 색상 프로파일 차이
위 5가지에서도 품질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런고로 단순히 "화질 좋은" 이라는 기준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이 분명합니다 ㅠ
하지만 적어도 "인코딩율"에 대한 지표는
"화질"에 영향을 주는 매우 객관적인 지표겠지요?
자! 그런데 실제 멀티캐스트 송출 스펙상으로는 3사 메이저 통신사가 크게 차이없습니다^~^;;
FHD 지상파 방송을 기준으로 하자면
3사 메이저 통신사 모두 H.264 코덱을 쓰고 있고
인코딩율은 모두 10Mbps 전후에요.
거기서 거기지요^^?
물론 각 방송 채널별로 인코딩/스트리밍율/밴드폭이 다르지만
대충 비슷하다고 보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각 통신사들은 "특정 채널"에 한해
인코딩율을 극대화하여 송출키도 합니다.
KT의 경우에는 몇개의 FHD 채널(방송)을 -> UHD급으로 업스케일링해서 전송하는
Pre-UHD라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인코딩율이 20Mbps까지 올라갑니다!
SK에서도 몇개의 채널에서는 12Mbps까지 인코딩율을 올려놓은 상황이지요 ㅎㅎ
(LG유플러스는 스펙정보가 없습니다 ㅠ)
만약 "인코딩율 향상"을 화질 잣대로 놓고 본다면 KT의 압승이 되겠지만...
이는 전체 채널에 적용된 사항이 아니기에
화질의 바로미터가 되기는 힘듭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인코딩율만 놓고 보면 메이저 통신사들이 큰 차이 없습니다.
2) 특정 채널에 한정적으로 부여된 인코딩율 향상은 -> KT가 압승
3) 화질에 영향주는 요소가 상당히 많아요.
적어도 기반망이 대칭형(FTTx) 방식인 통신사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 참고글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62
4) 단순 화질이 아닌, 셋탑박스의 만족도 (확장성, UX, 콘텐츠 다양성) 측면으로도
검토하심이 적절합니다!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시나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기탄없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꾸벅! (--)(__)
상담 받고 싶은데 연락처 어디다 남기면 되나요? 공개적으로 남기긴 좀 그런데...
과거에는 유플러스의 인코딩율이 높았던 게 사실이에요.
허나 오늘날에는 인코딩율 차이가 거의 없고요~
과거의 경험들이 (특히 SK쪽에) "주홍글씨"를 박은 경향이 큽니다!
음...굳이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위에 말씀드린 색상 프로파일(RGB Profile) 차이입니다~!
동일한 인치수에 + 동일한 화소를 지원하는 TV수상기라 해도..
각 회사(제조사)마다 미묘한 색감 차이가 존재하거든요~?
(PC용 모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즉, IPTV의 영상을 랜더링하는 주체인 셋탑박스가
해당 영상의 색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곤 합니다.
허나 이는 색온도/ 표현방식의 차이에 불과할 뿐이고
"영상의 품질 차이"라 여길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snoop***님!
인간의 뇌가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나 정확성은
생각보다 낮은(?) 편입니다~!
여러 변수들이 오밀조밀하게 조합되면 "체감폭"이 커지기에..
시청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것은 객관성이 결여되기 쉽지요~ ㅠ
p.s: 전화상담이 필요하실 때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전화번호 남겨주시겠어요~?
- 링크 : http://www.100mb.kr/?TRS=@c255039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백메가의 상담원분들이
해당 질문 /답변글의 내용 숙지하고
빠른 시간내에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상담시간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호호 ♡
기술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꾸벅~ (--)(__)
일반적인 상담간에는
1) SK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2) LG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높다 설명하는게 정석이기에 발생한 문제에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IPTV의 품질은.. 복잡다단한 변수들이 버무려져 결정되는 법입니다.
단순한 화질(인코딩율) 뿐만 아니라
컬러 프로파일, 셋탑박스의 연산능력, 통신사에서 공급하는 멀티캐스트 스트림 안정성..
심지어는 각 셋탑박스가 제공하는 UX(사용자 경험)의 높고 낮음에 따라
편견이 발생하기도 해요~!
이 모~~~든 IPTV 만족도를 뭉뚱그리자면
SK가 제일 뒤떨어지고, LG와 KT 쪽이 돋보일 따름입니다^~^
이와 별개로 VOD(주문형 비디오)에 대해서는
윤수영님께서 살짝 뭉뚱그려(?) 설명을 해주신 듯 해요~!
VOD는 멀티캐스트 스트림이 아닌 다운로드(일반 스트리밍) 방식을 취하기 마련이고요~
통신사와 방송(제작사)가 어떻게 계약을 취하는지에 따라
화질 정책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같은 영화"라 해도 통신사마다 계약 조건과 시기가 다르기에
화질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며,
특정 통신사가 더 높은 수준의 화질을 제공한다는 개념은 없다는 거죠!
다만 VOD가 가장 많은 통신사는 KT입니다 (다른 통신사에서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별 의미없는 허풍선(;;) 콘텐츠가 많은 편이고요~
LG쪽은 양질의 콘텐츠 + 3040세대(유아 타겟) 콘텐츠가 많이 분포되어 있지요^~^
쉽게 설명드린다는 게, 내용이 다소 길어졌네요 하하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ㅠㅜ
결국 정리하자면,
1) 실시간TV는 다 비슷하다는 것이 팩트!
2) 다만 KT의 Pre-UHD 기반 채널, SK의 12Mbps 인코팅 기반 채널처럼..
"특정한 채널"들은 일반적인 채널보다 더 높은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특정한 채널"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LG와 KT 쪽이 좀 더 우세하다는 게 지론입니다~!
p.s: 결국 SK의 IPTV는 3사 메이저 통신사중에서
가장 덜떨어진(?) 존재라고 볼수 있지요^~^
그래서 결합할 핸드폰이 존재하는 게 아닌 이상 -> SK를 권유드리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HDR은 현재 3사 메이저 셋탑박스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
KT의 메인스트림은 기가지니2 혹은 KT601-EL 이라는 모델이고요~
LG의 메인스트림은 S60UPI 모델인데..
양쪽 모두 HDR 10 규격을 지원합니다^~^
허나 HDR 콘텐츠 풀이 워낙 적어.. 큰 효용가치는 없다 생각합니다^~^;;
(아직 UHD 콘텐츠 풀도 적은 상황이라 ㅠ)
무릇 안내자에게는 "신의 성실의 원칙"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SK해지방어 부서의 응대에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ㅠ
자! 일단 SK에서는 LG유플러스의 망 상황을 조회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사기업에서 별도망을 포설한 것인데,
어찌 경쟁사의 전산을 조회할 수 있겠사옵니까~?
여기서 "전산 조회"이라는 것은,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설치지역 조회"를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행위입니다.
내부적으로만 열람 가능한 실제 상황을 관찰하는 일이지요^~^
또한 LG유플러스의 전산 조회 결과는
유달리 아파트에 한해 매우 부정확합니다!
(아파트만 대칭형 vs 비대칭형 구분없이 뭉뚱그려 추상적으로 전산 기재가 이루어지거든요~?)
해서 유플러스의 경우에는 설치기사님께서 내방하셨을 때에만
제대로된 결과를 알 수 있어요.
결국.. SK에서는 해지를 막기위해
다소 부끄러운(?) 거짓말을 시전한 것입니다^^;;;;
각설하고,
LG유플러스의 전산조회 결과가 추상적이라 한 들
대칭형 기반의 회선이 제공될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예일세티앙의 경우에는 2006년에 준공된 곳인데,
이는 정보통신 2등급 이상을 취득했다는 의미가 되며
구내선로 상황도 매우 정갈하다고 해석할 수 있지요^~^
통신사들은, 이러한 아파트에 광(光)케이블 투자하는 것을 격하게 반기거든요~?
각 동마다 광섬유 케이블 뚝딱 깔아놓고 ->
지하통신실에 무식하게 큰 L2 스위치 장바 하나만 뚝딱뚝딱 배치하면 ->
1개 동을 통째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즉, 투자예산도 매우 적고, 유지관리하기도 수월하지요.
반...반면 단층 주택지역은 매우 난해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360세대급 규모의 아파트에,
LG유플러스가 대칭형 기반 L2 스위치 장비를 들여놓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식 아파트는 망투자의 기회비용이 적기에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거든요?
혹시나 오해하지 말아주셔요~!
제가 감히 snoop님을 현혹키(?) 위해 없는 말을 지어내는 것이 아니며
한편으로는 SK 해지부서 상담원분을 비난하는 뉘앙스가 되어 마음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ㅠ
흐흐흐.. 너무 진지했네요;;
만약 LG를 택하시는 경우에는
1) 백메가에 LG 인터넷 가입 신청을 하시고 ->
2) 설치기사님 연락이 오면 ->
3) 대칭형 지원유무를 확인하시면 되어요^~^
"기사님! FTTH... 즉 대칭형 기반으로 회선 들어오는건가요?
만약에 HFC 기반으로 들어오면 절~~대로 안되거든요! 거짓말 하면 때찌때찌 할꺼임!!!!"
이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대칭형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설치하지 말고 취소해달라" 하시면 되어요!
이렇게 개통(설치까지) 완료 되기 이전에 취소하시면
아무런 위약금이 청구되지 않고 바로 무사히 해지처리가 되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법이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정확하게 확인을 하기 위한 LG만의(?) 절차라고 생각해주셔요^~^;;
그리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사소한 것이라도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상담받은 사은금이 맞게 설명해 주신 거 맞나요?
백메가 친절해서 가급적 여기서 가입하려고 했는데 뽐* 대충 훑어보니 사은금 차이가 좀 심한데... ㅠㅠ
LG 100메가 + 사운드바 셋탑으로 다시 한 번 견적 좀 봐주세요. 프로모션 있다면 같이 알려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격하게(?) 비추하고 싶습니다!
LG의 사운드바는 셋탑박스와 스피커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인데
475,200원의 할부원금을 매월(36개월)간 나눠서 납부하는 장비에요.
궁극적 단점은,
1) 타사 IPTV와는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LG유플러스를 해지하시고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시는 순간 "그냥 스피커"일 뿐입니다 ㅠ
물론 "그냥 스피커"로 써도 무방키는 하나,
셋탑박스가 모듈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제작된 제품이기에
대기/소비전력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지요.
(무려 대기전력 7.5W에 소비전력은 25W 전후입니다;;)
2) 셋탑박스 혹은 스피커 둘 중 하나의 기능이 고장날 경우에는
수리기간 동안 TV 시청이 불가능합니다 ㄷㄷㄷ
3) 비쌉니다 ㅠ 47만원이 넘는 제품인데..
셋탑박스 임대료를 배제한다손 쳐도 31만원에 해당하는 제품이에요.
차라리 사운드바 따로 구매하시는 편이 이익입니다;;
4) 예전 TVG 우퍼(단종된 구형모델) 시절에는
30~400MHz 저음역대를 커버하는 우퍼가 들어있었는데..
사운드바 모델은 4~20KHz 대역 트위터 4개로만 구성되어 밋밋합니다;
음악감상의 재미가 없어요 ㄷㄷㄷ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백메가에서는 과거부터 ~ 현재까지
사운드바를 아예 청약넣지 않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사은품이 문제로군요!
뽐뿌에서 지원하는 액수에 비하면 아주 많이 모자랄거에요.
가감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개된 게시판을 통해
사은품, 그리고 통신 관련 내부정보들을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같은 백메가 식구분들에게도 공감받지 못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백메가 싸장님 -홈페이지 왼쪽에 보이는 모범생 스탈의 잇몸미소 주인공ㅎㅎ-
께서는 사은품 차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저 핑계조로 들리기 쉽상이니
거창하게 이것저것 이야기하지 말라시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링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백메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어요.
- 링크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230025
(제가 직원 입장이긴 하지만,
백메가 8년차 + 꼬리 9개 달린 구미호이기에
파릇파릇(?)한 신입직원분의 글로 갈음해봅니다 ㅎㅎ)
사족이지만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오~!!
가입하지 않으셔도 삐치거나(?), 토라지거나, 소원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사은품을 더 낭낭하게 맞춰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
가입과 상관없는 부분이라도 언제든지 성실히 답변드리고,
snoop님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갈하게 안내해드릴 것이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여쭤봐주셔요~!
사실 백메가의 문의 중 많은 수가.. 가입과 별 상관(?)이 없는 문의거든요 ㄷㄷ
제 선에서 설치비에 보태쓰실 수 있도록 4만원 드릴 수는 있겠으나 딱 그 선이 한계입니다
하지만 열정페이가 되었든, 세금 탈루가 되었든, 개인정보 관리문제가 되었든,
다른 무언가를 착취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1분간 고민하다가,
러브 앤 피스!!! 로 마무리 합니다~!!
피~~쓰!!!
사운드바 저도 고민을 좀 했는데요.
유플러스 사이트 들어가서 알아보니,
정상가 475,200원이지만 VOD 고급형 요금제 사용할 경우 보조금 79,200원!
475200-79200=396,000원
UHD 셋탑박스 이용료 4,400 * 36개월 = 158,400원
396,000-158,400 = 237,600원
사실상 구입가가 237,600원이란 계산법으로 생각하니 꼭 나쁘지만은 않은 거 같더라구요?
셋탑박스도 일체형이니 깔끔하고, 전력소모가 많다지만 사운드바 따로 셋탑박스 따로 각각의 전력소모 합치면 큰 차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아닐지도;;;) 그리고 나중에 LG를 더이상 안 쓰게 된다면 *고나라에 팔면 되기도 하고... ㅎㅎ;;;
물론 VOD 고급형 요금제가 일반형 요금제보다 9,000원정도 비싸지만 유료 1만원 감상권을 매달 주니 영화 좋아하는 저한테는 나쁘지 않은 요금제라 상관 없을듯 하구요.
아무튼 사운드바는 말씀처럼 전혀 청약을 받지 않는 건가요? ㅠㅠ
그리고 LG 100메가 + UHD셋탑 일반형 요금제일 경우의 견적과 프로모션도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제 글이 옛날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조회수가 팍팍 올라가나요.;;;
누군가가 지켜보는 기분... ㅠㅠ
여기에 남겨지는 개인정보를 노리는 업체들이 있는듯?
저는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좋습니다^~^
이거 다 진심인 거 아시죠~? ㅎㅎ
즐겁게 대화 나눌 수 있음에 참 즐겁습니다!
그나저나 VOD고급형 요금제를 선택하시게 되면
할부원금에서 보조금(공시지원금) 명목으로 8만원 가량이 지원되긴 하나,
저는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ㅠ 저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ㅠ)
유플러스에의 메인스트림 TV요금제는 "일반형"이고,
VOD고급형과 일반형의 요금차이는 무려 8,910원이나 합니다!!
1. snoop님께서 영화를 좋아하신다 한들
22개 채널 + 비적립식 유효기간 PPV 쿠폰 1만원이
과연 큰 의미를 가질 것인가?
2.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매물을 파는 것은
비단 LG사운드바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
사제(?) 사운드바를 구매하더라도 -> 매매 행위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지 않은가?
3. 프리미엄 채널 22개를 지원하는 것은 일반 "고급형" 요금제와 동일하며
일반형 vs 고급형의 요금차액은 4,510원!
그렇다면 비적립식 PPV 1만원 쿠폰의 가치는 4,400인 셈인데...
PPV쿠폰이 과다한 VOD 소비를 촉진하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한다면,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과소비로 인한 손실이 크지 않을까?
위 3가지 의문 때문에 망설임 + 불안감 + 두려움이 엄습한답니다^~^;
제 오지랖을 갸륵히 여겨주시옵소서!!!
100메가급 인터넷 + 일반형(UHD)는 단순명료합니다!
37,290원의 요금,
유가증권 포함 35만원의 사은품,
공유기의 무상임대(라고 쓰고 강제임대라고 읽습니다),
35,200원의 설치비,
너, 로맨틱, 성공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가증권은 100% 현금화가 가능하니 현금과 진배없지요 ㅎㅎ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29637
LG의 UHD 셋탑박스는 쫀쫀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이라 확장성에서는 다른 통신사들과 궤도를 달리하고요~
최적화 수준도 제법 우수한지라 latency가 매우 짧더군요.
- 리뷰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0539
p.s: 사실 사운드바 청약넣는 것은 가능하지요^~^;;
하지만 백메가 내부적으로 "아.. 이건... 좀... 그렇다..(?)" 라고 합의된 경우에는
도의적인 의미에서 접수를 넣지 않을 뿐이에요.
아... 이건 ... 좀 . 그렇다...
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홈CCTV, IoT(사물인터넷), 사운드바/우퍼 계열, 홈보이 계열이지요^~^;;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634
(이런식으로 리뷰(?)도 잊지 않고 포스팅중입니다 ㅎㅎ)
언젠가 백메가 개발팀장님께 여쭤본 적이 있는데요~
1. 검색엔진(네이버, 구글, bing)등에서 스파이더라고 불리우는 검색로봇의 방문
2. 해킹과 디도스 적지 않게 들어옴. 근데 다 막는다네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도 백메가를 잘 알고 있다 합니다^~^;;
3. 파싱인지 뭔지 하는 '긁어가는 행위'가 존재하는데
비단 경쟁사 뿐만 아니라 무단으로 콘텐츠를 수집하기 원하는
어필리에이터들의 소행이라 하더군요.
이와 별개로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권리는
민사로 해결하고 있답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