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백메가로 추정(?)되는 연락처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못 받았어요.
다시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네요 ㅎㅎㅎ
이와 동시에 오늘 LG로부터 2번이나 전화가 왔습니다.
의도치는 않았는데, LG 전화 역시도 2번 모두 못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곧 3년 약정이 끝나는 시점이네요. (9월 6일까지)
아마 양쪽 다 이와 관련해서 전화를 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지 신공은 잘 알고 있고, 1년차 해지 신공 때 무대응으로 된통 당했던
가슴 아픈 상처가 아직까지 선명하게 남아있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해지 신공 써보려고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1. 궁금한 건, 재약정 의사가 있긴 한데...혜택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보통 재약정 혜택은 월 요금 할인 + 상품권 정도인가요?
현금은 잘 안 주죠?
2. 그러면 재약정 혜택과 옮겼을 때 새로운 통신사의 현금 액수를 따져봐야 하겠죠?
(현재 스마트 기가슬림안심_500M / 베이직 TV 조합으로 월 46,200원 내고 있습니다. 약간 비싼듯...?)
옮긴다면 저와 아내가 SKT라 결합 가능한 SK로 옮기는 게 진리같긴 한데...
한 번 묶이면 빠져나오기 힘들까봐서...굳이 묶을 필요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