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사는 집은 백메가 통해서 인터넷 티비 했는데
부모님댁 인터넷 티비 문의하려고요.
2020년 11월에, 3년 약정으로 skt 인터넷100mb, TV이코노미
핸드폰 3대 결합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은 1명 빠지고 2대 결합으로 변경했어요.
그래서 원래는 다음달 11월에 인터넷 티비 3년약정이 끝나는 건데,
7월달에 SKT에서 전화가 오더니 15만원을 지원할 테니 서브티비 하나를 더 하시는 게 어떠냐고 해서 티비가 1개 더 생겨서 2회선이 됐어요.
그리고 9월에 또 전화가 오더니 2만원 드릴테니 월에 2,000원 추가 하면 기가라이트로 바꿔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그날 그냥 1년 재약정을 하고 5만원을 받았는데
설치기사가 집에 오더니 기가라이트로 변경하려면 집에 있는 짐을 다 빼야 된다고 해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약정으로 받은 혜택은 상품권 5만원이 전부 인 거 같아서
다음달에 3년 약정 끝나면 해지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위약금이 서브티비로 받은 15만원 중 일부, 재약정으로 받은 상품권 5만원 중 일부 해서
15만원 정도 된다고 하던데
인터넷,티비를 KT 나 LG로 신규로 3년 약정하는 거랑 그냥 재약정 쓰는 것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사실 핸드폰도 1대는 알뜰폰으로 바꾸고 1대만 묶으려고 하는데 SKT는 2대 부터 할인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SKT를 쓰는 거라
인터넷,티비,핸드폰1대 결합으로 KT나 LG 가입하는 것과 SKT 1년 그냥 사용하는 것 중 고민입니다. 핸드폰도 선택약정이 이번달에 끝났는데 혹시 SKT해지 할까봐 추가 약정은 안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