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3년약정이 벌써 끝난지도 모르고있었습니다.
1주일 전인 2020년 7월25일부로 약정이 끝났구요
현재 상태는 총액결합할인(가족결합) 이용중입니다.
모바일 4회선 + 인터넷 1회선이며, 모바일 약정이 최종으로끝나는시점은 2021년 11월입니다.
아마,, 약정이 끝나도 계속 KT통신사를 이용할것같은데요. (모바일 25%요금할인+가족결합할인 메리트가 괜찮더라구요)
고로 인터넷도 계속 쓸것같구..
현재 사용중인 인터넷 상품은 '인터넷 기가 최대 500M' 이구요
문의글을 남기는 이유는
(1) 3년전에 한창 인터넷,휴대폰을 알아봤을때 기억으로
인터넷의 경우 약정기간 만료 후 해지한단 뉘앙스로 통신사에 전화해서 재약정사은품(?)을 받을수있다..
라고 기억을 하거든요.
물론, 블랙컨슈머가 되는 경계선을 아슬아슬 넘나드는 느낌이지만요 ㅎㅎ
이런 편법(?)아닌 방법이 아직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2) 딱히 인터넷사용처가 예전만큼 크질 않아서..
500M -> 100M 상품으로 하향한다면 체감되는 품질의 차이가 클까요? 유선 뿐 아니라 무선wifi도 포함해서요
퇴근하고 핸드폰으로 카트라이더 조금, 가끔가다 주말에 pc로 리그오브레전드 조금, P2P는 한달에 한두번 사용합니다.
(가족결합 등 할인요율을 세세하게 따져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폭우때문에 출퇴근길 험난하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