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은 점심입니다!
회사에서 회의까지 좀 시간이 남아 문의드려봅니다.
저희집은 오래전부터 SK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로 텔레콤 시절부터 이용해서 지금까지 거의 10년은 넘게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하나패쓰랑 하나TV로 가입했는데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이름이 조금 변경된 것 같습니다. ㅎ
2017년에 3년 재약정에 들어가서 이제 1월 28일이면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다른 통신사도 이용해볼까 고민 중인데...
좀 요금이 비싸기는 하네요.
"고민 중인 이유는 TV 품질 때문입니다"
집들이를 다녀보면 이제 TV도 다 새거고, 인터넷도 새로 가입해서 최신형 셋탑으로 많이들 사용 중이더군요!
그런데 구입핸 새 TV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통신사가 달라서 그런건지; 볼때마다 LG TV가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LG 전자 TV가 아니라, LG 텔레콤의 IPTV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희 집도 이제 낡은 TV를 버리고 새 TV를 구입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IPTV도 새로운 최신 셋탑박스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SK에서 셋탑박스만 바꿀지.. 아니면 인터넷 통신사까지 아예 싹 다 바꿔버릴지 고민이 되네요.
지금 장기할인도 들어가고 휴대폰 할인도 들어가서 꽤 요금이 저렴합니다.
(결합은 온가족프리라고 합니다)
지금 SK를 버리고 LG로 이동할만큼 TV 품질이 좋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TV를 새로 사도 여기에서도 품질이 좋으까요?
인터넷 속도는 느려지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