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백메가 유튜브 보고 와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tv+인터넷+핸드폰 이렇게 결합 되어 있고 (어머니 명의, 폰 요금제 69)
kt 사용중이고 3개월뒤 약정 종료입니다. (TV 3대)
오늘 모르는 번호로 kt 어디라고 전화와서 곧 약정 끝나가니깐
kt 재가입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kt로 재가입하면 요금제 39000원대로 내려간다
가입 당시 줬던 현금 보조금 최대치로 챙겨준다 (얼마인지 모름)
22년도에 계약한거라서 계약내용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계약내용 변경처리 하려면 10개월 공백 기간 필요한데
그 공백기간 동안 인터넷 tv 쓰지말라 할 수 없으니
lg 통신사로 해서 10개월동안 요금제 39000원대 나오게 요금지원 해주겠다.
10개월 사용기간 이후에 kt로 돌아올때 요금제 39000원대
동일하게 유지 가능하게 해주고 보조금 최대 지원 해주겠다.
이번 주까지 하시면 설치비 전액 지원 해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요금 59000원 나오고 있어서 2만원 더 할인 받으면
좋긴한데 lg로 갔다가 다시 kt 온다는게 이해가 잘 안 되더라구요
사기인가 싶기도 하고..
재약정이 신규가입보다 안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그냥 sk나 lg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현재 3인 가족인데 아버지와 저는 skt, 어머니만 kt 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명의로 핸드폰+tv+인터넷 다 묶여 있습니다.
이 상태면 그냥 어머니도 핸드폰 skt로 옮기고
tv+인터넷도 sk 브로드밴드로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