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 핸드폰 선택약정이 8.8일부로 끝납니다. 반면에 SK 인터넷 약정은 2024.3월까지입니다.
현재 LG 알뜰요금제 + LG 인터넷 500 MB로 3년 약정으로 갈아타려하는데
갈아탈 시에 15만원 상품권이 지급이 되는데 그런데 조건이 핸드폰 개통과 인터넷 개통이 동시에 이뤄줘야 하더라구요.
기존 SK 인터넷 약정을 2년으로 변경 시에 할인반환금 219,367원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LG 알뜰요금제 + LG 인터넷 500 MB로 3년 약정으로 갈아타는 것이 이득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또 전세가 2025년 3월에 종료가 될 예정이라.. 인터넷 3년 약정을 섣불리 맺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고민이 드네요.
SK 인터넷 약정은 유지하되, SK 핸드폰만 알뜰로 변경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LG로 모두 바꾸는 게 나을까요? 이 경우 전세 기간 문제 생기는데.. 그냥 위약금 물을 각오하고 LG로 바꾸는 게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