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년부터 9월 말이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LG U+ 인터넷 사용중입니다.
작년부터 계속된 인터넷 끊김 현상으로 수차례 기사분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한 원격 지원 등을 하였지만 계속해서 인터넷이 끊기고
제방 책상에서 와이파이 모뎀 옆에 앉아서도 데이터 통신으로
모바일 게임등을 했네요.
해지 하겠다고 하니 위약금도 어마어마하고..
저희집에는 단독주택인데 별채가 있어서 오빠방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 방의 모뎀에서 랜선이 나가서 그 방까지 연결이 되었었는데 인터넷 끊김 현상으로
문의하니 그 방에서 자꾸 트래픽이 발생한다고 하여 수차례의 개선점 없는 점검과 상담 후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 방만 따로 SK로 인터넷을 개통하였습니다.
그리고 명의도 제 명의로 되어 있어요.
현재 LG U+로
인터넷 TV 2대(1대는 UHD 1대는 일반)+인터넷+인터넷전화 가입되어 있는데요
9월 26일이 만료일이라 그 이후에 브로드밴드로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네요
준비를 미리 했어야하는데.. 명절이 앞닥쳐 빠른 시일내의 설치는 어려울 것도 같지만
생각해보니 작년 추석 때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 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가
인터넷이 버벅여서 이벤트 때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없었던 것 같네요. 그 때부터
서비스가 너무 불안정해서 전화로 몇번이나 싸우고 했네요.
제 명의로 이미 인터넷 회선이 들어와 있는데
다시 TV인터넷전화 셋트로 가입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오빠방과 제방은
모뎀을 별로도 두어서 신호를 따로 받을 것이구요..
TV는 보니 프라임 서비스 이상 되어야 아빠가 보시는 스포츠 티비 시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UFC 보시느라..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 이전까지는 전혀 인터넷 문제가 없었고 설령 일시적 오류가 생겨
끊김이 있어도 신호 재발송 혹은 심한경우 기사분 1번 방문으로 해결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계속해서 서비스 불만 사항으로 접수를 하여도 늘상 같은 대답만을
(오빠방 컴퓨터 트래픽 발생---이미 인터넷 회사도 바꿨는데도!!!) 하면서
별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고 오히려 요금을 추가하면 더 빠른 서비스가 있다는
분통 터지는 이야기를 하는터에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원래 SK 쓰다가 LG로 옮겨 1번 3년이 다되어 1번 재약정 하였는데
재약정 이후부터 요금혜택도 별로고 서비스도 엉망이네요..
!!!!) 아...인터넷 1회선 개통하면서 저희 식구가 전부 SK텔레콤인데
요금 할인 받고 계약데이터량 사용 이후에 제한된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사용
가능한.. 그 서비스 혜택 받고 있습니다. 온가족 플랜인지 프리인지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