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0메가 skt에서 인터넷(와이파이)+ iptv 결합 상품 사용중입니다.
작년에 2년 약정이 끝나서 1년 더 사용하는 조건으로 한달 29700원의 요금을 납부중입니다.
올해 3월 자로 약정이 끝나게 됩니다. 엄마 명의로 가입한 것이라 엄마 핸드폰 요금도 조금 할인받고 있습니다.
핸드폰과 결합은 딱히 아닌 것 같습니다. 요금청구서에는 인터넷과 iptv 요금만 같이 나오거든요.
이번에 저와 동생이 핸드폰을 바꾸려고 하는데 기기변경 1대+ 번호이동 1대해서
2명 다 kt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통신 요금제는 각각 3만원대와 7만원대 생각중입니다.
이런 경우 인터넷과 iptv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준(빠르기)으로 사용한다고 했을때
skt를 만료해지하고 kt로 이동해서 인터넷+ iptv + 핸드폰 2대를 결합해 할인을 받는 것과
그냥 인터넷+ iptv를 skt에서 계속 연장 사용하고, 핸드폰 요금은 따로 kt에 납부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할인폭이 클까요?
만약 전자의 경우에는 가입자 명의를 엄마가 아닌 저로 바꿔야 할까요? 엄마는 skt 핸드폰 요금제 사용중이라서요.
그리고 핸드폰을 먼저 개통하고 나중에 결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핸드폰도 3월까지 기다렸다가 개통해야 할까요?
복잡한 질문이지만 이해를 해주시리라 믿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