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백메가 통해서 인터넷+티비 신청한 사람인데요.
방금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셋톱박스가 구형포트라 변경이 필요한 부분인데,
(채널 돌릴때 느리다거나 그런-)
제가 처음에 가입할때 공식 업체가 아닌 일반? 지역 영업점에서 현금을 받고 가입한 고객이라
sk에서 먼저 전화해서 할인안내 및 무료 셋톱박스 교체 안내를 안드리고
이제서 연락했다 하더라고요.
원래 2년 정도 사용하면 요금대가 3만원 초반, 2만원대가 나와야는데 지금 39000원을 내고 있고
sk에서 교체를 해줘야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지역망이 60%가 유플러스를 쓰고 있고,
그래서 유플러스에서 대신 교체를 해준다고요.
셋톱박스 교체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왜 sk에서 엘지 유플러스로 교체가 되는지 전화받는 내내 모르겠어서 물어봤는데
원래 작년에 연락이 갔어야는데 처음에 현금으로 사은품을 받고 가입한 고객이라
이제서야 연락 준다는 말만 하고...
우선 제 지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전화를 끊고 제가 필요하면 연락드리겠다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믿고 있는 백메가에 문의합니다.
sk 지금 셋톱박스 교체 저렇게 하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