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규로 인터넷 개통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수많은 정보중에 어떤게 진실이고 믿을만 한지?
판단이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올해 초에 원룸을 하나 구해서 집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원룸은 관리비 명목으로 해서 인터넷과 tv를 풀옵션이란 포장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인터넷이 정말 너무 느린겁니다.
무슨 [cmb 한강] 이라는 처음듣는 곳을 사용하는데 이게 정말 가관입니다.
세상에 gmail 열다가 페이지 로딩이 끊기는 경우는 처음 겪었습니다.
넷플릭스 속도체크를 해보면 14kbps가 나옵니다.
문의를 넣어보니 이 회선은 해외접속은 느리다 개선이 불가능하다 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건물과 따로 개인 인터넷을 신청할까 합니다.
집주인에게 문의 하였더니 따로 사용하는건 상관없는데 선을 연결할때 창문등의 파손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신규로 타사 인터넷 개통시 건물내에 랜선으로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개통을 하고 싶습니다.
불가능하다면 와이파이 에그같은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현재 kt알뜰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족들도 각자 다 달라서 아마 결합 상품 같은건 안될겁니다.
인터넷 단독으로 100메가 짜리던가 그게 3사 모두 월22000 3년약정 이었던거 같은데 그걸로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건물에 대칭형으로 들어올수 있는 곳으로 해야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