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때문에 고민이어서 문의드립니다.
kt에서 '기가인터넷 최대 500M' 사용중인데 20Mbps정도(fast.com 기준) 나와서 실망스럽습니다.
사실 빠른 인터넷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크게 상관없는데, 상품명이 500M이고 비싼 요금제로 재가입한건데 속도가 안나와서 기분이 안 좋네요. 재가입 이후 약정이 작년 9월로 끝나서 SKT로 갈지, KT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재가입할지 고민중입니다. 생각해보니 해지방어도 안들어와서 호구취급을 당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원래 모바일도 kt였는데 가족들 모두 SKT로 옮겨 온가족할인 받으려 하는 중입니다.(최근 번호이동)
인터넷 2회선(본인 주회선으로 1회선, 자회선으로 동생 1회선) 사용중입니다.
현재 약정 만료된 인터넷은 kt '기가인터넷 최대 500M'이고 월 요금은 42,000 - 22,000 = 20,000원
TV 상품 'OTV 슬림'과 결합하여 사용중입니다. 15,000 - 5,000 = 10,000원
부가세 등 해서 총 32,670원 납부중입니다.
다른 인터넷(역시 기가인터넷 최대 500M)은 올해 7월쯤 만료예정입니다.
KT에서 재가입하는게 나을지, SKT 인터넷으로 바꾸면서 온할로 같이 묶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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