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약정기간의 끝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비대칭형 인터넷에 치를 떨고 바꾸려고 합니다. 유불리 체크 후 가입진행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SKT 100M급 인터넷 + IPTV 결합상품으로 2017.03.09 가입하여 자택에 설치 후 3개월 정도 사용하다 이직 후 출장 등으로 가족만 사용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현장감사하러 나간 틈에 전화와서 이게 좋니 저게 좋니 하는통에 아 그냥 해주세요 했던게 화근이였습니다..;
이직 후 바로 장기출장.. 프로젝트가 끝남과 동시에, 본가 아랫층 세들어 사시는 분 이사보내고 제 고양냥양이랑 함께 보금자리 셋팅을 끝내고 나니까 인터넷 품질이 발목을 잡아 최근 500Mbps급 상품으로 변경까지했는데, 열통이 터져 쓰지 못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같은 망을 사용하는 주변에 트래픽이 몰리면(?)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다운로드 통상 278Mbps(4~320) 업로드 통상 74Mbps(2~76)를 유지하다가 괄호 안 수치로 요동을 치는가 싶으면 이내 최저수치로 떨어지고, 모뎀 전원 차단 후 다시 넣어서 리프레싱을 시켜야 다시 통상의 속도로 돌아옵니다. 주변집들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선지 뭔지 제가 제어할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 들쭉날쭉하여 가늠조차 되질 않아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핑은 뭐 말할것도 없이 난장판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대칭/비대칭형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돈을 더 내더라도 KT로 이용할 의사가 다분해서 찾아보던 중 되려 더 싸게 쓸 수 있는 수도 없이 많은 방법이 있음을 깨닫고 이래저래 공부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인터넷+티비+휴대폰3대 번이, 1대신규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백메가에선 인터넷 관련 업무만 진행하시나요? 휴대전화 쪽 업무는 전혀 안보시는지요?
현재 5회선(휴대폰4회선, 인터넷1회선)이 SK로 묶여있고, 요금제는 통상 에센스급을 씁니다. 다른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제가 쓰고 있는 휴대폰 회선 하나를 19년 12월에 선택약정가입을 해서 걘 현재 결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기기의 할부나 이런건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인터넷+티비만 보름 뒤 약정기간이 끝납니다.
아무래도 결합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할인액이 고정비 절감에서 다른 혜택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메리트가 있고,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 장기가입연수 대비 결합할인 총액보다 인터넷과 함께 결합되었을때의 할인액이 더 높은것으로 파악됩니다.
구상중인 조건은,
인터넷 및 티비
KT 1기가 FTTH 인터넷 + IPTV (공유기 스펙 wave2 이상)
휴대전화
SK -> KT 번호이동
안드로이드 S10 1대(6만원대 요금제), 아이폰X 이상 1대(6만원대 요금제), 완전 효도폰 1대(전화만 되면 되는 요금제, 실버, 장애, +화면,볼륨,밝기,버튼 크기 크면 클수록 좋음!!)
KT 신규가입
안드로이드 기기로 S20~Z플립까지 기기상한, 요금제 상한 없이 최고의 할인을 가져올 수 있는 것 중 상식적인 요금제
입니다.
신규가입 전화기는 세컨폰 하나 들일 생각으로 두는건데, 19년 12월 선택약정할인을 가입하여 사용중인 T에센스 아이폰X를 최저요금제로 전환하고, 안드로이드 세컨폰을 업무용 통화녹음+윈도 데탑연동+테더링 역할로 잡고, 대칭형 인터넷으로의 교체와 함께 약정이 끝나 자유로운 가족들 모두 핸드폰 교체와 요금제 전환, 통신사 이전이 골자 인 것이죵...
업무상 맥북프로+아이패드프로+아이폰 3신기를 상시휴대하고, 컴덕이라 컴퓨터에도 적지않은 투자를 했는데 비대칭형 회선에 그야말로 맛탱이가 간 상황입니다ㅠ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