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며 통신사를 kt에서 lg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현재 kt 인터넷+티비1대 사용하고 있어요.
기가 500메가 인터넷 2만원, 티비 이코노미 9천원 사용하고 있고, 장기고객이라 장비 무상임대 받고 있고 월 29000원 요금 내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약정이 남아서 오늘 기준 위약금이 13만원 남았구요~
이사갈 집은 lg로 신규가입 하고싶어요.
이사갈 집 주소는 경기도 ***************************이구요 본사 통화에서 광랜? 되는 곳이라고 확인 받았어요~
기가 500메가 , 베이직 요금 티비 2대를 하고 싶어요.
엘지로 가려는 이유가 가족 3명이 엘지 핸드폰 사용자인데요~
가족1 lte선택형 1기가+100분 ,약정 5개월 남음
가족2 lte선택형 2기가+100분 , 약정 23개월 남음
가족3 추걱데49 ,약정 17개월 남음
입니다.
두명이 아주 낮은 요금제 쓰고 있고 한명도 높은 요금제가 아니에요~
핸드폰 3대는 현재 참 쉬운 가족 결합 할인으로 묶어놨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요
1.kt를 해지하지 않고 기존티비 기가지니 업글에 티비 1대 추가를 해 상품권을 받고 1년 더 유지 후 엘지로 옮기는 것이 나은지
(본사통화에서 월 4만4천원에 22만원 지급)
(기가지니 추가 이유는 아파트가 kt ai 2년 무상지원 아파트래요)
2.똑같이 kt해지하지 않고 기존조건에 티비 1대만 추가(ai없이)를 하고 1년 뒤 엘지로 옮길지(이때 요금과 혜택은 얼마 정도인지)
3.kt 위약금을 내고 바로 엘지로 이동하는 것이 나을지
(ai없이 기가500메가 베이직티비 2대)(이때 요금과 혜택은 얼마 정도인지)
넘 원하는 선택지가 많나요..죄송합니다..
요금은 기기임대료 포함해서 말씀해주세요..
고민이 되는 이유는 핸드폰 3대와 인터넷 티비를 모두 묶는게 위험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제 핸드폰 통신사를 이동할지 모르고... 또 나중에 lg 인터넷과 티비 해지방어를 할 때 조금 불리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어쩌면 좋을지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