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백메가를 발견해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kt 인터넷에 어머니 명의 폰, tv 3대 결합되어 있고 한 3개월 뒤면 약정이 종료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kt이야기하며 곧 약정 끝나가니깐
kt 재가입하면 요금은 3만원 후반대로 내려가고 당시 줬던 혜택만큼의 최대치로 주겠다~
계약 내용 변경이 불가해서 이 내용을 변경 처리하려면 10개월 공백이 필요한데
공백기간동안 인터넷 tv 안쓰는 건 말이 안되니 lg로 가입해서 10개월 쓰고 3만원 후반대 요금 지원으로 해줄테니 10개월 동안 lg를 쓰면 된다고 했습니다.
집에 tv가 3대나되서 요금이 5만원 넘게 나오고 있긴한데 3만원 후반대로 조정해주는거면
괜찮은거 같으나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해서요. 이런 것도 다 사기일까요?
재약정이 신규가입보다 혜택이 작다는건 알고 있긴한데...그냥 통신사를 옮기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아빠와 저는 sk이고 어머니만 kt휴대폰을 쓰십니다.
아님 어머니 휴대폰을 sk로 바꾸고 인터넷이랑 다같이 sk로 대통합하는 그림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