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을 운영중이신 노인인 지인분께서 지역케이블 SKY HCN충북방송 TV와 인터넷을 장기로 이용중이십니다 듣기로 현재 TV 4개(총 2만 2천원), 인터넷 2개 상품으로(총 3만 690원) 도합 한달요금 총 5만 2천 690원으로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가 잦고 약정이 이미 끝나서 타통신사로 바꾸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HCN쪽에서는 해지방어 차원에서 2029년까지 장기로 재약정을 하면 3만 3천 327원으로 요금을 낮춰준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 타통신사로 바꾸는게 요금면에서나 혜택(현금이나 상품권 등)면에서 나을까요? 원룸의 방이 7개라고 하시는데 인터넷회선 2개로 각 방마다 인터넷을 랜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셨다는걸보면 분배하여 썼던것 같은데 HCN이 아닌 타통신사에서도 이것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지인분은 SK텔링크 SK세븐모바일 알뜰통신사를 사용중이시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