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짜 대표께서 하는지 직원들 시키는건지 모르겠는 'ㅃㅃ 인터넷가입업체' 게시판에 매일 복붙 해주셔서 백메가에 찾아오게 되었고요
(무슨 감정이 들었었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대표사진이 이쪽으로 오게 만들긴 했습니다, 아 혹시 이 사진이 가장 잘나온 사진인가요?)
그것 말고는 대표께서는 한거 하나도 없고 전적으로 상담해주신 이상희님, 개통 진행 도와주신 조예현님께서 다 해주셨습니다
희망하는 조건도 있었고, 특정업체를 더 선호하기도 했으며, 단독주택이라는 핸디캡도 있었으나
질문은 내가 했지만 왜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을정도로 지독하게 끝까지 상담 해주신 이상희님과
내가 무단으로 결근했나? 생각이 들만큼 개통관련해서 전화지옥 선보여주신 조예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는 가장 추천해주신 통신사로 가입을 진행 했으며
희망하는 상품, 품질, 서비스 모두 첫번째 개통도전만에 아주만족스러웠기에
이렇게 불평같은 후기를 남겨 봅니다.
그동안 타업체 통해서만 가입을 했고 백메가는 처음이었는데,
타업체에서는
1) 개통 후 지급되는 선물에 모든 중점이 맞춰져있으며
2) 카톡이나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기에 질문을 미리 생각해놓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3) 전화를 끊고나서 드는 의문점들에대해 다시 전화해야되나? 이러면 내가 진상이지않을까? 했습니다
백메가는
1) 개통 후 지급되는 선물에 물론 중점이 맞춰있기도하지만
2)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기에 글을 작성하면서도, 작성을 완료하고도 언제든지 추가 질문을 할수있으며
3) 몇번이고 글의 어투를 다시 확인 해서 진상이 아닌것처럼 위장할 수 있고
4) 기존 사용 통신사 재가입시 혜택이 크지않다며 굳이 백메가 통해서 안해도 된다는 자신감
5) 글만 착한척 잘적으면 모든 통신사의 상품종류, 결합, 금액, 부가서비스 등 다해주니까
이곳 백메가에서 개통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물론 수많은 질문글로 인해 댓글이 늦게 달리긴 했지만(그사이 인터넷이 8일정도 안됐는데) 그 정도는 참. . . 을 . . . . . . 수 있었 .. 어 . 요..
뵌적 없지만 최선을 다해주신 상담원 덕분에 이곳에 정착하지않을까 합니다.
이번 계약은 3년이지만 약 1년 2개월 정도 된 다른 장소 가입된 상품이 있어
계약기간을 잊지않는다면 1년 8개월 후쯤 다시 상담하러 올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이번 개통 도움주셨던 상담원님들 회사 계속 다니시길..
다른 상담원님들도 다 좋은분들인거 알고있습니다.
제가 다시 올때까지 낙오자없이 모두 같이 잘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때도 함께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