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족2명이 kt에 모바일2(본인: 슈퍼플랜베이직초이스, 공시지원- 요금 8만원초중반, 모: lte43.8->데이터ON 비디오로 오늘 상향, 지난달 요금은 2만 9천원, 선택약정할인) 인터넷1 (100메가 인터넷 슬림) 총액 결합할인으로 묶여있습니다.
다른 가족 2명은 skt를 쓰는데 한명은 노트5기종으로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한명은 T플랜세이브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어머니가 전근 가시면서 그 지역에 티비 회선을 달 예정이며 이제 본가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못하니 데이터가 모자라서 핸드폰 요금제를 올리거나 인터넷 및 와이파이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데이터가 급해서 어머니 요금제를 상향했는데 인터넷 3년약정이 다음달 첫주 만료예정이라 본가 kt인터넷 재약정+(지방에 kt인터넷3년약정 또는 데이터on 요금제 유지)+kt티비를 할지 아니면 sk를 쓰는 가족이 있으니 sk인터넷+sk지방인터넷 또는 kt데이터on 요금제 유지+ sk티비) 고민입니다.
kt상담원과 통화했을때 인터넷3년 재약정 + 티비하게 되면 상품권 30만원에 설치비 27500원 별도 부과되며 지방에 인터넷 설치시 3년약정으로 월17600+설치비27500원+상품권 3만원으로 전달받았습니다. 회선을 추가하면 상품권은 못받고 월 3천원정도?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달 모바일쪽 이용료를 조회해보니 본인은 결합할인 8739원 기타할인 17940원 부가가치세 2667원, 어머니는 결합할인 4261원 요금할인 만원 기타할인 749원 부가가치세 1501원 할인받고있습니다. 인터넷은 상담원분 말로는 반값 할인받는 것 같습니다.
지출을 아끼기 위해 인터넷 및 티비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만 보고 있습니다. sk로도 결합할인이 가능하다면 굳이 인터넷을 kt를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더 저렴한 쪽으로 결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통신사는 변경이 어려우나 kt 슈퍼플랜베이직초이스 요금제는 유지기간이 끝났고 데이터를 월 5기가정도 사용해서 변경하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기존 인터넷+인터넷추가+티비쪽으로 갈지 기존인터넷+티비만 하고 모바일 데이터on 요금제를 유지할지와
kt상품을 쓸지 sk로 넘어갈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