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 백메가 통해 유플러스 인터넷과 티비를 신청해서 사용중입니다.
7월이 마지막달이라 다른 통신사 서비스를 신규로 할지 약정을 갱신할지 고민이돼서요.
일단 혜택은 당연히 가장 많이 받는 곳을 선택할 것인데, 백메가의 전문담당자님의 고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건 인터넷은 '와이파이기본_광랜안심_주택' 이고, 16,500원을 매달 내고 있습니다.
(기본료 42,900원 - 약정할인 20,900원 - 가족무한사랑 유무선 결합할인 5500원 = 16,500원)
티비는 'IPTV 일반형'으로 매달 15,290원을 내고 있구요.
(기본료 16,390원 - 약정할인 3,300원 - 결합할인 2,200원 + 셋톱박스 임대료 9,900원 - 셋톱박스 할인 5,500원 = 15,290원)
백메가 통해 SK 또는 KT를 신규로 가입했을 때의 혜택과 매달 내고 있는 인터넷+티비 비용(31,790원) 보다 저렴히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핸드폰 1대와 결합 할인 하고 있는데, 1년 뒤 핸드폰을 바꾸면서 자급제로 구입 후, 알뜰요금제로 할거라서 유플러스 재약정해서 결합할인 받는 혜택은 1년만 유지될 듯 싶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게 많아져서, 전문가님의 의견을 여쭙니다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