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인터넷+인터넷전화+tv] 결합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약정할인, 결합할인을 포함해 인터넷 기본료 (18,700원), 인터넷전화 (기본료 0원 + 부가이용(발신자번호표시) 요금 1,100원), tv (기본료 10,890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으며, 가입한 상품의 약정 기간은 모두 끝났습니다.
KT는 기가망이 구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KT의 [품질확인 및 A/S신청하기 > 기가인터넷 가능지역 찾기]에서 확인해보니 기가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LG U+는 500Mbps 속도의 [스마트 기가슬림안심]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으로 LG U+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LG U+로 상품을 변경하여 재약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KT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재약정하거나 이동하거나 인터넷 속도는 양방향 500Mbps 정도, 인터넷전화는 기존 번호를 유지하는 상태로 계속 사용, tv는 LG U+ 기준 "프리미엄", KT 기준 '슬림' 정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뎀, 셋톱박스, 인터넷전화기는 임대를 해야 할 것 같고, 공유기 기능이 있는 무선 AP는 사제 제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tv는 거실에서만 시청하고 있는데 안방에 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