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중 서울 성동구로 전세집을 잡아 독립하게 된 대학생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남양주 다산입니다.
저는 100메가 인터넷이면 충분하고, 티비는 설치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
1. 현재 거주하고 있는 본가와 가족들은 KT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TV, 모바일 모두 KT로 묶은 상태)
2. 보통의 인터넷 계약은 3년 약정인데,
전세의 경우 2년 단위이기에 3년 약정 중 2년만 사용(전세 계약 만료)하고 이를 해지하게
되면 위약금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3. 만약 위약금이 발생한다면, 대학생 아카데미 인터넷을 이용하고자 하고 (1년 단위)
위약금이 처음에 받은 혜택(개통시 상품권 OR 현금 혜택)보다 작다면 지불할 용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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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 (100M 인터넷만 필요 / 본가는 KT로 모두 묶여있음)
1) 성동구 지역 인터넷 (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등) 대학생 1년 약정 단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 (16,500원 상당)
2) 3년 단위로 인터넷 회선을 (KT) 개통하여, 상품권 OR 현금 혜택을 받은 후,
저의 휴대폰(4G 69요금제 사용 중)과 인터넷 회선을 묶어 설정해 할인을 받고,
2년 경과 후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3년 중 2년만 사용했기에)을 뱉어내는 게 나을 지
3) 성동구 지역 인터넷을 3년 약정으로 개통하여 상품권 OR 현금 혜택을 받은 후
2년만 사용하고 발생하는 위약금을 지불하는 게 나을 지
고민이 되는데요.
백메가라면 이에 대한 답변을 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