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플러스 인터넷(100m) + tv 가 약정이 만료됩니다.
이미 3년 전에 재약정이 만료되었는데, 한번 더 재약정을 하는 게 나을지, 이동하는게 나을지 문의드려 봅니다.
현재 100메가 + tv(기본형) 으로 요금은 2만 8천원 정도 나오구요..3년 전 재약정할 때 tv 고급형 채널이 무료로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500메가로 올려보고서, 재약정 해볼까 싶어 전화를 해보니,
약 30만원 정도의 사은품 / 요금은 33,000원 정도의 조건을 제시하더라구요.
(와이파이 포함, 구글 패키지 추천하길래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뺐습니다.)
kt로 이동하려고 대충 알아봤더니,
휴대폰 결합(5,500원 - 아버지가 낮은 요금제 사용), 가족 인터넷 결합(5,500원 - 장모님 kt 인터넷) 해서
500메가 + tv 베이직(?) 을 3만 4천원 정도에 이용가능하드라구요..( 결합을 안 하면 비싸서..)
아, 그리고 기존에는 넷플릭스를 이용 안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고자 합니다.
결론은 궁금한 건,
1. 결합을 하면 요금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상황이고, 결합 안 했을 땐 유플러스 장기이용으로 요금제가 많이 싼 상황에서 kt로 이동을 하는 게 나을까요?
2. kt로 결합을 했다가, 결합된 휴대전화나 인터넷이 타 통신사로 가게 되면 위약금이 있는지요?
3. kt는 셋탑박스에 AI 기능이 포함되어 있던데, LG는 구글 패키지를 이용해야만 그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나요?
4. 넷플릭슨는 kt, LG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 곳에서 가입하진 않았지만, 답변을 잘 해 주시는 것 같아 고민 끝에 글 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