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이동시 어떤 쪽이 유리한지 알고싶어서 문의드렸습니다.
현재 SK 브로드밴드 사용중이고, 약정기간 끝났습니다. 전화회선+ 100메가 인터넷 사용중이었습니다.
이사를 가서는 [500메가 인터넷 + IPTV] 결합상품을 가입할 예정입니다. (유선전화기를 아예 없앨 예정)
핸드폰결합 관련해서는 통신사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전부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중입니다. 엠모바일,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해지방어보다는 이동이 더 유리하다고 들어서 통신사를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지금 갈등이 되는 이유가...
1. PC가 3대 연결될 예정입니다. (데스크탑 2개 + 노트북 1개) 인터넷서비스가 회선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에 대해 유리한 통신사가 어디인지도 고려하고싶고..
2. LG측 인터넷이 비대칭일지 걱정이 됩니다. 두 달 전에 입주가 시작된 신축아파트이기는 합니다만, 기가망 가용 조회에서는 아예 설치가 불가능하다 떠서요; 왼전 깜깜한 시골은 아니고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쪽입니다.
3, 거기에 더해서, IPTV의 경우는, 메이저한 드라마채널이나, 스포츠채널, 종편채널만 있으면 되므로 제일 낮은 요금제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갈 집에 TV가 두 대가 있어서 셋톱박스를 2개 둬야하는 상황입니다.
혹시 KT 기가지니 셋톱박스를 사용할 경우, 거실TV에서 셋톱박스를 사용하다가, 안방쪽으로 들고가서 안방쪽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건가요? 그게 가능할 경우 잘~ 하면 한개만 써도 될 수 있겠다 싶어서요.
4. 아예 이사를 가버리는데다가 일반전화도 아예 안 쓸 예정이므로, 브로드밴드쪽을 이사가기 전에 먼저 해지한 뒤에 이사 후 인터넷 신청을 해도 상관 없는 상황 맞나요? 핸드폰 번호이동처럼 통신사 바꾸기 전에는 가입상태 유지하고 있어야 하나요?
5. 통신사 가입자 명의를 세대주 쪽이 아니라, 세대주의 배우자나, 자녀(성인) 으로도 설정할 수 있나요? 세대주인 아버지께서 평일 통상업무시간에는 통화가 어려우셔서 통신사 해지가 쉽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