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님들.
인터넷과 TV가 지난 5월 약정만료되었었는데..
휴대폰도 약정이 만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재약정과 sk 이동 사이에서 고민중인데요.
어떤게 좋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결합은 휴대폰 2회선+기가콤팩트(기가무선와이파이 포함)+IPTV+인터넷전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 휴대폰 : 순 망내무한 선택형 100분 6기가, 43210원 부가세 포함
2. 인터넷 : 기가콤팩트 22000원 부가세 제외
3. IPTV : 홈슬림 9000원 부가세 제외
4. 인터넷전화 : 1000원 부가세 제외
5. 현재 유무선 결합정보
: LTE/3G 뭉치면 올레
: 전화 1101원, 인터넷 5500원, TV 2200원, 모바일 5500원 (모바일 가족 5500원) 각각 할인중
(1~4항목은 유무선 결합 할인 후 현재 납부하는 금액입니다.)
현재 제안받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터넷 + TV (부가세 제외, 모바일 결합 유지시)
: 인터넷 25000원 + TV 10000원 + 32만원상품권 (3년약정) 또는 인터넷 22000원 + TV 9000원 + 24만원 (3년약정)
인터넷 17000원 + TV 7000원 (1년약정) 또는 22000원 + TV 9000원 7만원 상품권 (1년약정)
-> 대략 계산해보니 3년 약정은 후자가 좀 낫네요.(1년 약정은 전자가 조금 낫구요)
2. 인터넷 전화 변동없음
제 형제(2명), 형수님 1명, 재수씨 1명, 부모님 2분, 아내 부모님 2분 모두 SK 사용중이라 TV, 인터넷, 모바일을 모두 옮기는게 나은지 재약정 제안을 받는게 나은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SK 가족 묶으면 할인이 많다고 해서...근데 가입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SK는..
옮기게 되면, TV, 인터넷은 기존과 유사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상품을 생각하고 있고 모바일은 통화와 데이터 제한이 없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매월 납부하고자 합니다.)
KT는 모바일 VIP 포기해야하지만 영화무료 말곤 딱히 사용하는곳이 없으니 패스하고..
모바일은 25% 약정할인만 받았던게 이번에 완료되었었고, 기기는 일시불 구매했던거라 따로 납부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리퍼 받은지 1주일되었기에 기기 신규는 향후 2년정도는 안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