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약정 만료가 다가오니...
어디선가 계속 인터넷 가입 권유가 걸려오는군요 ^^;
그것도 의무사용기간 6개월 마다 추가 지원금을 드리겠다는 조건으로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100%의 확률로 피싱... 즉, 낚시입니다 ㅠㅠ
1) 약정 내에 해지하신다면 무조건 위약금이 발생하는데요~
피싱 업체는 몇 개월 뒤 위약금을 대납해드린다고 말해놓고
나중에 가서는 말을 바꾸거나 잠수를 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ㅠㅠ
만약 6개월 뒤 해지하시고 대리점에 대납을 요청하셨는데 피싱 업체에서 잠수를 타게 된다면..?
해지로 인해서 부과되는 위약금은 모두 고객님들께 부담이 되어버립니다...
2) 심할 때는 처음 가입으로 약속 받으셨던 사은품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ㅠㅠ
3) 게다가 가입하신지 '1년' 내에 해지하신다면
받으셨던 사은품 중 일부 혹은 전액이 환수된답니다 ㄷㄷㄷ
이러한 회사들은 거의 바지 사장(!)을 두거나, 유령 회사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를 하더라도 잡기가 어렵답니다 ㅠㅜ
구제받으실 수 있는 방도가 없지요....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번호도 또한 대포 번호일 확률이 큽니다
이렇게 다른 곳에서 위약금 대납이나 6개월 ~ 1년 주기로 이동하시길 권유한다면
절대 네버에버~~ 1퍼센트의 관심도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