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하면서 작년 12월에 집에 엘지유플러스 티비와 인터넷을 개통했습니다. 당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할인 혜택이 많아 아무 통신사나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엘지를 선택했는데,
현재 저는 sk, 신랑은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지에 위약금을 물고라도 집에 설치된 인터넷과 티비 통신사를 바꾸는 게 나을지, 그냥 유지하거나 제가 핸드폰을 바꿀 계획이 있는데 이때 통신사를 변경하는 게 나을지(사실 이상하게도... 휴대폰 통신사 변경은 하고 싶지가 않긴 하네요) 판단이 서질 않아서 여쭤봅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