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플러스 핸드폰 + 인터넷+ TV 결합하여 사용중입니다.
핸드폰은 기변하여 바꾼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인터넷은 500메가 요금제
tv는 기본형 사용중입니다.
이제 1년 하고 2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처음부터 보장속도인 250메가 속도는 나온적이 없었고 오늘기준으로 다운로드 속도가 40메가 나오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참..인터넷 스트리밍 볼때 끊기고 게임도 끊기고..후..
최근 들어 더더욱 느려져서 몇번이고 클레임을 걸어서 오늘에서야 위약금 없이 해약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위약은 오히려 유플러스에서 한거 같은데 이걸 받아내야 할까요?
용마산역 부근에 살고있는데 이 지역은 유플러스는 대칭형 케이블이 설치 되어있지 않은 지역이라고해요. 진작 말해줬으면 500메가짜리는 쓰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혹시 타 통신사는 대칭형으로 요금에 맞는 정상적인 속도를 사용 할 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다만 현재 쓰고있는 클로바의 리모컨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다른 통신사에도 이런 장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티비 틀어줘 에어컨 켜줘 등등 다 돼는...
결합 할인을 포기하고 속도 때문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려고 하고있어요.
요금대로 속도 나오고 위에서 말한 클로바 같은 애가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은품도 잘 나오면 좋겠구요.
KT나 SK중에 어디로 바꾸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