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를 통해 엘지 인터넷(기가슬림안심500) + IPTV 베이직으로 3년 약정하여 월 38,500원으로 이용중이었고 곧 약정기간이 만료됩니다.
(다른 가족의 유플러스 인터넷+티비, 휴대폰 1회선과 결합으로 묶여있으나 휴대폰은 알뜰요금제로 변경 예정입니다.)
유플러스에서 재약정 관련 전화가 와서
3년 재약정하는 경우, 기존 요금제 변경없이 3만원의 상품권과 매달 4,400원의 요금할인(1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6개월 분할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을 준다고 하는데 이게 적정한 혜택인지 궁금합니다.
3년 이상 사용하여 셋탑 임대료가 빠지면 월 3만원정도의 요금이라고 안내 받았으나 휴대폰 결합이 빠지게 되면 금액이 올라갈 것 같은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유플러스 사용에 크게 불만은 없는 상황인데
요금 면에서 재약정을 하는게 나을지 다른 통신사로 신규가입을 하는게 나을지 비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