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전쯤에 백메가 통해서 kt 인터넷+티비(100mb+베이직) 가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때는 휴대폰을 kt로 쓰고 있어서 결합할인 받다가 알뜰폰으로 옮기고 지금은 월 37,000원 정도 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기와 비슷한 시기에 이사를 하게 되어
사용하는 상품 그대로 이전 설치를 하는 게 나을지, 신규 가입을 하는 게 나을지 고민중이에요.
휴대폰은 계속 알뜰 요금제(프리티 kt망)를 쓸 생각이라 어차피 결합 할인은 못 받으니 sk나 lg로 옮겨도 큰 이점은 없는 셈인데요.
그냥 해지 방어를 하면서 추가 할인이나 업그레이드를 받아 보는 게 좋을까요,
아예 업체를 옮기면서 신규 가입시 주는 사은 혜택을 받는 게 좋을까요?
추가로 이사는 8월 예정으로 계약 만기까지 1~2개월이 남는데요.
다른 업체로 신규가입할 경우 기존 걸 미리 해지해서 위약금을 내는 것보다
1~2개월치 요금을 내는 게 더 나을 수 있을 듯한데,
그렇게 할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이사하려는 곳(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 ***동 ***호)에
통신망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