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인터넷 가입 사기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kt 약정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재계약 연락이 와서 일년동안 기기만 kt사용하면
다시 원래 사용하던대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몇 차례나 저는 확인하였는데 가능하다해서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약정 만료 날짜도 잘못알고
한참 전에 가입이 되서 저는 이중요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전화해서 따지니 처음 담당하던 사람이
퇴사를 해서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었고
연락 달라고 하니 그 사람도 퇴사하고
관리실장이라는 사람이 연결 되더군요
전 직원들이 실수했다라고 하며
이중요금 내던 금액을 2-3개월치
돌려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중요금을
내줄테니 일년만 유지 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종종 연락 하였는데 간간히 답장도 오고
관리실장이라는 타이틀에 조금 마음을 놓다가
일년이라는 약속 시간이 되어갈 때쯤부터는
불안해졌습니다.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Kt본사를 통해 민원을 넣었더니
어디 접수처에서 또 전화가 와서
하는 얘기는 위약금의 절반을 부담하라 합니다.
저는 이중요금을 돌려받고 싶고
위약금은 제가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skt는 약정이 끝났으니
위약금 아까우니 kt로 바꾸라는데 괘씸해서
더더욱 하기도 싫어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