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원룸을 구하면서 본가와 함께 SK 인터넷을 가입.
2024년 8월 인터넷설치업체(피싱업체)에서 LG 가입 제안 연락옴
가입 조건:
1.서류상 3년 약정
2.LG 9개월 사용 후 해지 → 9개월 후 타사 신규 가입 조건
3.위약금은 업체 지원
4.가입 축하비 41만 원 지급, 단 더 비싼 요금제 사용 조건
5.본가 인터넷만 변경, 원룸 인터넷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유도
6.SK사용시 원룸과 본가 결합할인으로 월 11,000원 할인 적용 중이었음
7.원룸은 인터넷비 변경 없다고 안내받음
이중 결제 문제 발생
1.2024년 8월에 LG U+ 신규 가입이 진행됨 / 쓰고있는 SK 해지 하라고 문자만 딱 한번 옴
2.해지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 자세히 보니 **"선지급"**이라는 문구 있었음 -> 나중에 실질적 위약금이라고 파악
3.핸드폰 처럼 자동으로 인터넷이 해지 되는걸로 알고 결국 SK 인터넷을 해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LG U+가 추가로 개통됨
4.2024년 8월부터 2025년 3월까지 SK, LG 양쪽에서 본가 인터넷 요금이 청구됨
5.SK 요금 약 34,000원씩 8개월간 총 27만 원 이중 결제 발생
가입 업체의 무책임한 태도
1.같은 업체의 다른 직원이 연락해 또다시 "위약금 지원 + 가입 축하금 지급" 명목으로 신규 가입 유도
2.이 직원도 SK와 LG 양측에 가입되어 있는 사실을 몰랐음 (<- 이 과정에서 본인이 이중 가입 인줄 깨달음)
3.전임자랑 통화해서 해결하라고 둘러댐, 전임자는 연락을 회피하며 전화를 거의 받지 않음
SK 인터넷 해지 후 추가 피해 발생
1.해지를 신청하니 위약금 38만 원 청구
2.기존 결합 할인(11,000원)이 사라지면서 원룸 인터넷 요금 인상
현재는 피싱업체와 조율중이며
처음에 받았던 41만원 반납을 전제로
LG 4개월치 이중청구 통신비 + LG 해지금 지원 + LG 인터넷 설치시 설치비 미지급건 지급 + SK 인터넷 재 설치비 지급으로 상의했으며
녹취록은 없어서 녹취록 없이 국민 신문고에 민원이 들어간 상태이며,
피싱업체에서 LG 해지금 관련 상세 명세서를 요구하였고
LG에 내일자로 해지를 넣은 상태입니다.
지금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