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꾸 이상한 통신사에서 연락이 오는데 이거 관련으로는 하나도 몰라서 연락드렸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KT 회선(와이파이 공유기)이 개통했을때 영업점에서 개통한거다
전화로 진행한거던데 요금할인과 추가혜택을 못받았고 추가할인혜택도 못받은 상태다
그래서 이 장비를 수거하고 직영점으로 이관작업을 해야하는데
통신정책상 다회선 승인대기라고 해서 동일장소에 12개월간은 동일통신사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 기간동안 인터넷하고 TV를 못보면 안되니까 SKYLIFE에서 임대장비가 나갈것이다
1년 뒤에 다시 KT로 바꾸면 되고 이 위약금을 선입금 해주겠다
는 내용의 전화였는데
제가 이 백메가 문의에서 관련 사기사례를 찾아보며
이 경우는 거의 100% 위약금 폭탄맞는 사기 사례이며 애초에 위약금 대납 자체가 불법이라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걸 지적하니까 위약금 대납이 아니라 위약금을 나에게 입금하는 거여서 괜찮다고 하고
자꾸 신분증 사진을 가려서라도 보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애초에 맨 처음엔 LGU+ 쪽으로 바꾸라고 하다가 갑자기 이 지역에는 들어올 수 없는 지역이다, SKYLIFE로 바꿔라 같이 말을 바꾼거여서
더욱 더 의심이 커져가는 상황인데 이거 TM 피싱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