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쪽을 잘 몰라서 예전에 가입해놓고 그냥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것부터 쓰겠습니다.
사용중인 폰 요금제
데이터 ON 톡
데이터 3GB+1Mbps
월 49,000원
약정은 끝나서 없음
지금 알아보니 같은 49,000원에
데이터 5G를 주는 데이터ON 톡 플러스라는 요금제가 새로 나와있네요...
TV랑 인터넷을 같이 가입했었는데
지니 TV 베이직 월 12,100
지니TV 셋톱박스2라는 셋톱박스를 대여로 사용중
인터넷은 베이직입니다.
이쪽도 와이파이 공유기 1대 대여로 사용중입니다.
2020년 6월에 가입했었네요.
이렇게 해서 한달에 108,720원이 청구 중입니다.
폰 요금제는 약5만에 약정이 없고...약 5만원 가량이 인터넷과 TV로 빠지고 있네요.
결합은 구 기본료할인 인터넷+Tv, 인터넷 뭉치면 올레로 가족명의 상품들이 묶여있는걸로 보입니다.
1. 폰, TV, 인터넷, 모두 요금을 너무 쌩으로 내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입한지 오래 되어서 약정이 사라지고, 더 좋은 요금제가 나왔는데 안바꾸고 있고요.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막막한 질문이라 죄송스럽네요.
2. 다가오는 8월 27일 일요일에 이사로 인하여 인터넷과 TV를 이전 설치 해야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으로 이사를 가요
KT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은 이날짜 신청이 불가능하더라고요.
혹시 여기서는 가능할까요?
27일 일요일이 불가능하면 26일 토요일은 어떤가요?
26일도 빈집이라 가능하긴 해요
+ 이전설치 할 때는 현재 KT에서 임대해 사용 중인 KT 공유기와 TV셋톱박스를 그대로 쓰는 건가요?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설치날짜와 별개로 철거날짜...라는게 신청할 때 있던데요
이게 기사님이 와서 대여중인 기기를 수거하시는게 아니라
인터넷 공급만 기존 설치장소에서 끊기며,
기기는 그대로 제가 이사갈 장소로 챙겨서 들고가서 설치날짜에 설치하게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