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이며, 가족 4인 통신사도 KT이며, 현재 3년약정 갱신 2회차입니다.
현재 TV o슬림(2대:기가지니1 + UHD4 m770) + 500메가급 인터넷 +집전화 사용중이며, 지난번 재약정시 요금할인과 상품권 10만원(또는 7만원)가량으로 월 요금 37000원대에 이용하였습니다. 집전화 같은 경우엔 지난번에 해지하려 하니 기본요금을 깎아주어 회선만 유지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본사로 전화에 재약정 혜택을 문의해보니 첫번째 재약정 당시 들어갔던 할인은 못 받으며, 기존보다 5950원(할인내용 : tv와 인터넷 2200+1100 // 집전화 기본요금 1100//추가할인(?)500+500+550...?) 오른 44000원 + 37만원 상품권을 제안받았습니다. 집전화는 해지해도 그만이고요.
대리점?직영점?쪽도 알아보았지만, 그쪽은 폰 위주라 본사보다 못한 혜택을 제시받아 논외로 하겟습니다.
요금할인이 깎이는게 영 찝찝하긴 하지만, 본사 정책상 할인과 상품권은 같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하며, 제안한 요금할인 혜택보다 상품권 혜택이 커서 고민중입니다. 아이폰 이용자가 2명이라 SK로 갈아탈까도 고민되지만, SK 인터넷에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 약간 꺼려지기도 하고, LG쪽도 사용해본적이 없어 마음은 안가는데, 한번 알아볼 예정입니다.
KT... 장기고객 혜택도 없고, 요금정책도 괘씸해서 옮기고 싶으나, 품질 생각하면 KT가 좋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