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에서 인터넷을 하진 못했지만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통신사 결합에 관하여 문의드릴것이 있는데요.
[조건]
- 본인: LG 유플러스 1회선 8년 사용이며, 곧 약정끝남 (데이터는 월 평균 20기가 사용)
- 본인 어머니: KT 인터넷 1, 폰 1 사용
- 본인 아버지: SK 8년 이상 사용
- 혼인신고 안한 배우자: KT 핸드폰 + 기가급 인터넷으로 프리미엄 싱글결합중
(주소지 동일)
- 장모님: KT 인터넷 1, 폰 1 사용
- 장인어른: SK 30년 이상 사용
위와 같은 조건으로 우선 본인이 KT 번호이동 또는 LG 기변을 진행할까 합니다.
① KT로 이동 시: 본인 무제한 요금제 쓰면서 프리미엄 가족 결합 예정
② LG 기변 시: 본인 자급제폰 구매 후 약정 없이 데이터 20기가 정도 되는 요금제 사용
① 에 대한 할인 폭이 크다면 그대로 진행에정이고
- 그러나 프리미엄 싱글결합이 깨지게되어 할인 폭이 크지 않은듯 하여 고민입니다.
- 정확한 계산이 어렵네요.
- 프리미엄 가족 결합시 본인 어머니, 장모님도 바로 결합이 가능한지요?
(혼인신고가 안되어있음)
② 진행 시 와이프를 추후 LG로 번호이동하여 인터넷까지 같이 결합 예정입니다.
- 제가 기변하여 추가 장기사용을 한다하더라도 SK 처럼 사용연수 합산에 따른 할인폭이
크지 않은듯 하여 고민입니다.
현재 제가 내린 결론은 ① KT 번호이동 (본인 어머니 KT 인터넷1, 폰1 사용, 장모님 KT 인터넷 1,폰1 사용) -> 인터넷, 폰 약정종료 -> 장인어른이 단독으로 SK 30년 이상 사용하신 분이라 본인과 와이프가 SK로 번호이동하며 인터넷과 회선을 같이 바꾸면서 온가족할인에 들어갈까 하는데요. (1명이 30년이상 사용하더라도 적용이 되는 부분일까요?)
왜 이런 고민을 하게되었냐면
첫째, 유플러스 장기사용기간이 아까움.
둘째, 유플러스의 품질과 가격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 번외로 KT나 LG 다 할인폭이 별로라면 자급제폰 사서 20기가 정도 데이터 되는 요금제 구매 후, 와이프와 KT결합안하고 SK 결합전까지 그냥 혼자 알뜰폰 쓰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만.. 고민이 되네요.
인터넷과 모바일을 동시 고려한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