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현재 요금할인도 제대로 받지 못한채 3년동안 KT의 노예로 살고 있었고, 해지시 위약금이 너무 쎄서 백메가에서는
12월 6일(만기)까지 꾹 참고 쓰시고 타통신사로 갈아탈것을 권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기다리는 상황이구요.
오늘 저희 설치를 해줬던 사업자 측에서 LGU+로 바꾸는 조건으로
인터넷만 할 경우 20900원에 3년 약정
TV까지 할 경우 3390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금지원은 인터넷 12만원
TV포함시 32만원이었구요.
여기까지는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특이점은
첫째 지금 바로 통신사를 옮기면 KT에 만기를 채우지 못해 남아있는 위약금을 대신 지원해 주겠다는 것이구요.
둘째 1년(12개월)이 지난후 인터넷을 해지하더라도 위약금을 모두 지원해 주겠다고 합니다.
계약서상에 기록해 주겠다고 까지 하는데요.
뭔가 이상해서 혹시나 해서 그래서 백메가는 믿을만 하니까 그러니까 이게 저는 어쩌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