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내용을 알면 좋을 것 같아 상담게시글에 남깁니다)
LG 인터넷 약정이 만료되기 전에 LG 인터넷 직원이라고 연락이 와서
SK로 9개월 이동해서 쓰고 다시 LG 로 옮겨서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하게 해주겠다
라는 말만 믿고 현재 SK 인터넷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9개월이 지나 해당 인터넷 직원에게 연락했더니 연락이 안되고
LG 가입센터에 연락했더니 그 사람은 개인 영업자라고 하면서 본인들은 모르는일이기 때문 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여기 문의글을 좀 보니 피싱에 당한 것으로 판단되네요..
일반적으로 권유전화를 한 직원이 개인영업자인지 LG 인터넷 직원인지 소비자가
무슨 수로 파악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해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일까요?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