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은 두가지 경우 모두 29만원(상품권 6만원, 현금 23만원)이 지원되고 있고,
맨 첫달 요금에서 가입설치비 명목으로 35,200원이 합산 청구되는데요~
이는 작년 3월부터 설치비 제도가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ㄷㄷ
아참! 위 TV에 대해 좀 더 말씀드릴께요~!
"OTV10" 이라는 것은 KT의 TV 상품명이고
약 213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상품이죠!
그리고 뒤에 "UHD"라는 것은 이 TV상품에 따라나오는(?) 셋탑박스 기기의 종류인데요~
만약 기본으로 제공되는 "일반셋탑박스"를 선택하시면 월 요금에서 -1,100원이 되지만
별로 권유드리고 싶지 않아요.
일반셋탑박스(가온미디어사의 NA1100 기종입니다)가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신형 UHD셋탑박스에 비해 성능차이가 크거든요?
그리고 "성능차이"는 결국 반응속도나 지연시간의 짧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TV만족도를 좌우하는 매우 큰 요소죠. (인터페이스나 기능의 발전도 당연히 있고요!)
또한 일반셋탑박스는 720P에서 1080i(인터레이스) 까지만 화질을 지원하기에
더더욱 문제입니다. (1080P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의미죠!)
즉, 매월 1,100원의 요금 차이는 상쇄할만한 만족도를 주기에
UHD형 셋탑박스로 권유드린 것이고요~
UHD급 화질(4K 화질이라고 하죠?)을 지원하기 때문에 UHD형 셋탑박스를 쓰는게 아니라...
기능과 만족도 차이 때문에 UHD형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