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저번에 iptv관련해서 백메가를 통해 많은 고민을 나눴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달째 LG IPTV사용하고있는데요~ 왜 진작 안바꿨나 싶네요.
정말 만족하고 TV보고있답니다.
오늘은 다른 주제로 질문을 드리려하는데요...
1. 저희 아파트에 얼마전 KT기가인터넷 최종 들어왔다고 현수막설치해놓고 가입자 유치하던데요.
정말 대칭형 기가인터넷 들어온거 맞을까요?
답변 달아주시면 바로 저희 집주소 댓글로 알려드릴께요.
아.. 00시 00구 00동 00아파트 00동 까지만 알려드려도 조회 가능한가요?
더불어.. SK와 LG도 조회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서 SK는 광랜조차도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LG는 IPTV설치할때 아파트에 광랜뿐만아니라 기가인터넷도 설치되었다고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2. 부모님 두 분의 휴대폰 2년약정이 드디어 내년 1월에 끝나요.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는데, 두 분의 휴대폰 할부원금을 보고있자면 정말 눈물납니다.
절대로 다시는 대리점에서 휴대폰 구입하는일 없을꺼예요.
저 조차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고있습니다~ 훨씬 저렴하고 안전하네요.
인터넷이 3년약정인 관계로 인터넷 약정 종료는 18년 2월, IPTV는 추가 가입했기 때문에 19년 8월로 종료됩니다.
휴대폰 약정이 종료되는 17년 2월부터 IPTV가 종료되는 19년 8월까지 약 2년간의 공백기가 있는데요.
이 공백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우선 요즘 기변은 정말 아무런 혜택이없어서... 기변은 생각조차 하질않고있어요.
보조금이 거의 1.5배이상 차이나네요.
저가 현재 SK에서 6개월째 이용중인데요, 혹시 SK에 휴대폰끼리만 묶어서 결합혜택받을수있는 결합제도가 있나요?
온가족할인이 있는것 같긴한데 그건 가입년수가 부족해서 아무런 의미가없어보이구요.
휴대폰끼리만 묶어서 결합혜택이있는 통신사가 있음 좋을텐데...
2년의 공백기를 보낼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요즘 틈틈히 고민하고있습니다.
방법 없을까요?
3. 가입년수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정보의 무지로인해 통신요금 관련해서 제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인데요.
04년에 SK로 가입해서 2012년까지 잘쓰던걸 2013년도에 LG로 번호이동해서 SK 가입년수 8년을 아무런 이유없이 날렸습니다.
결국 2016년도 현재 SK로 다시 돌아왔구요.
그당시에 그냥 조금 손해보고 비싸더라도 SK에서 기기변경했더라면...
현재 저는 04~16년도까지 저 혼자 13년의 가입년수를 가진...
SK의 온가족할인 30년을 향해 도전해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텐데... 그걸 날려먹었네요.
현재 어머니께서 LG의 7년차 고객이 되셔서 비싼요금제를 쓰지않지만, 멤버십 등급이 VVIP가 되었습니다.
매달 영화2편을 무료로 볼수있길래, 안내 도와드렸는데요.
LG는 가입년수 관련해서 어떤가요?
저희 아파트가 LG만 단독으로 광랜이 들어오다 얼마전에 KT가 기가인터넷 들어왔길래...
2019년도가 되어 IPTV약정이 종료되면 휴대폰은 2년, 인터넷+IPTV는 3년마다 KT와 LG를 왔다갔다 할생각인데...
SK 온가족할인처럼... LG는 가입년수를 날리지 않고 채울만한 혜택이 있을까요?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가입년수 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릴께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온가족할인 30년채웠다 등.. 이런글들 올라오면 너무 부럽고 후회되네요 ㅠ
지금이라도 가입년수 모아야하는생각이 들기도하고...
근데 지금은 온가족할인만 바라보기는 너무 늦은것 같기두하구요.
현재 가장궁금한 세가지에대해 질문드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