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이중계약 피해를 당한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여태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2년 12월에 아파트 입주할 때 부스에서 sk인터넷을 가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음. 23년 10월에 전화가 와서 가입했던 대리점이 불법영업 및 피해사실이 많이 접수되는 대리점이라 잘못가입된 계약건에 대해 보상처리하고 통신사를 옮겨준다하여 위약금 30만원을 지원받고 kt를 신규가입함. 그 당시 sk측에서 인터넷 해지를 해준다하여 해지가 된걸로 믿고 있었음.
그런데 24년 5월 sk가 해지가 되지않고 sk요금이 계속 청구된걸 확인함. 대리점측에 전화하니 해지는 직접해야된다고 잡아떼고 sk직영점 복구팀이라면서 대리점과 협의해서 보상해줄것처럼 계속 안심을 시킴. 그러면서 현재 kt도 3년약정이지만 10개월동안만 임시로 장비대여를 하여 곧 장비를 반납해야한다고함. sk를 지금 해지하면 10개월동안 재가입이 안되기 때문에 kt해지하고 LG를 가입할 것을 권유함. 여기서 이상함을 느껴 LG로 옮기면 안될 것 같다는 판단을 했으나 이중요금이 나간부분에 대해 보상을 요청하니 직영점과 대리점사이에서 협의가 진행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함. kt에 문의하니 장비대여 10개월도 거짓말이였고 3년동안 사용가능하다함.
현재 sk는 해지하였고 kt를 이용중인 상황이며 어떻게 해야 이중청구된 요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