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모바일2대, 인터넷, TV를 KT로 10여년 쭉 사용해 왔습니다.
이동하면 지원금을 받는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올 3월에 이사하고 신규아파트 입주는 7월이라 우선 인터넷과 TV를 해지했고
해지요청하니 그제서야 해지방어차 전화와서 이것저것 조건을 제시하는게 불쾌해서
우선 해지를 해둔상태입니다.
신규아파트에는 TV는 필요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될 것 같아 알아보니
20여만원지원급은 받더라도, 최소 월 2.5만원 이상은 지출해야 하더군요
기존에 TV는 만원, 인터넷은 3천원의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 대비 손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재약정 두번이상 하면서 인터넷은 메가급으로 올리면서 가격인하가 두번정도 들어간것 같더군요
이미 해지한 상태인데...이제 와서 다시 해지방어 팀에 연락해서 기존제시한 계약조건으로 인터넷을 쓰게해달라고 할수 있을까요?
안된다면 핸드폰까지 LG던 SK던 혹은 알뜰폰이던 이동해서 새로 결합해서 지원금을 받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핸드폰은 굳이 바꿀 필요 없고 약정없는 자급제 핸드폰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