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U+ TV와 인터넷 이용하고 있는데 곧 약정이 만료되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tv는 IPTV-LIVE방송(tvG14무비팩) 을 이용하고 있구요.(성인 채널 제외, 캐치온 포함 모든 채널 이용 중), 인터넷은 100메가짜리 광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tv는 기본료가 28000원 짜리이고, 인터넷은 33000원인데, 할인받아서 현재 TV+인터넷 비용으로 44800원으로 이용중이구요.
엘지 핸드폰은 1회선을 쓰고 있지만, 와이파이를 따로 가입하지 않아 묶여있지는 않습니다. (이전에 상담원이 결합할인을 위해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라고 했지만, 티비인터넷 약정기간과 맞지 않아 거절하였습니다.)
또한,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같은 가격으로 인터넷을 500M짜리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으나, 별로 매리트가 크지 않아 거절하기도 하였구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약정 조건만 KT나 SK 수준으로 된다면 엘지에 남는 것이 유리한데(핸드폰 결합으로 묶어서요), 해지방어 하기 전에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야 하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약정 종료일은 이번달 24일인데, 24일이 지나고서 해지방어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까요?
어느정도 수준으로 받으면 LG에 남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요청을 받고 나서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