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간이 남아 있지만..
드디어 3년의 세월을 견디어.. 약정 만료가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겪는 만료 입니다. 거의 1년에 한 번 씩 갈아 타 왔기에.. ㅎㅎㅎ )
1. 통신사 : KT
2. 가입 상품 : 콤팩트 500M + 인터넷 전화 + IPTV 일반
3. 요금 할인 : 모바일 3회선 결합으로 인터넷 요금 5000원 만 부담 중.
4. 납부 요금 : 인터넷 5000원 + 전화 기본료 1000원 + 단말기 1000원 + IPTV 8000원 + 장비임대료 1000원 + 부가세
할인 금액이 상당하여, 타 통신사로의 이동은 그렇게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현 상태에서 재 약정 들어가면.. 바보 되는 기분이.. 더군다나, IPTV는 해지 할 거라서요..
인터넷도 최근 사용량이 많이 줄어서.. 100M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얼리 어댑터 성향이 있어서.. 한 달에 한 두번 사용해도 답답할 것 같긴 합니다.
(가입 예정 상품 : 인터넷 500M + 인터넷 전화 (3사 단말 모두 보유 중))
1. 타 통신사로 신규 가입 (인터넷 전화 번호 이동)
2. 현재에서 IPTV만 해지, 1년 재약정을 통해 요금할인 지속 (추가 조건 협상은 이력 없음)
3. 약정 만료 후, 아내 명의로 KT 요금 할인 혜택 받으며 3년 재약정.
이 중에 하나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