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우리 3가족 핸드폰 모두 lg 사용중이구요. 2대는 약정이 끝난 상태이고 제 폰만 약 10개월 남았내요.
그리고 유플러스 100메가인터넷과 일반형tv(구글 셋탑) 이용중이고 매달 인터넷요금으로 34000원 정도 나가고 있어요.
핸드폰 결합해서 할인도 소소하게(모두 합해서 19000원 정도) 받고 있구요.
다른 통신사 갈아타기 전에 유플러스에 재약정 혜택에 대해 문의 해봤습니다.
첫째 인터넷 500메가로 올려주고 tv채널도 고급형으로 열어준답니다.
둘째 상품권 31만 주구요.
셋째 요금은 31000원으로 내려준답니다.
넷째 셋톱박스는 그대로 혹은 문제시 동일기종으로 교체 가능하고 UHD로 바꾸면 4400원 추가로 내야 한답니다.
다섯째 IoT 껴준답니다.(플러그 한 두어개 정도 줄 듯 )
여섯째 핸드폰 결합요금제를 바꿔서 기존 할인액보다 3000원 정도 작아지는 대신 인터넷요금에서 할인해서 기존에 받았던
할인금액보다 9000원 정도 많이 할인받는거라고 상담원은 주장합니다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500메가로 상향하고 tv채널 수 늘리면서 받는 혜택을 가격에 포함시켜서 말하는것 같아 크게 와닿지는 않는 조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쓸데없는 IoT 대신 셋톱박스를 UHD로 바꿔주면 재약정해도 크게 호갱소리 들을 것 같지 않는데 말이죠.
본사정책이라 IoT는 필수라내요.ㅋㅋ
재약정 하는게 나을까요?아님 갈아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