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 인터넷+휴대폰 2회선 결합하여 사용중입니다.
인터넷 17년
휴대폰1 18년
휴대폰2 8년
이렇게 사용중인데요. 사실 제 회선이 한개가 더 있습니다. 개통한지는 한달도 안된상태인데 문제는 휴대폰2와 동일 명의라 결합이 안됩니다. 하지만 내년에 휴대폰2를 가족명의로 돌리면 온가족 결합이 가능할텐데 여기서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엔 SK는 비대칭형 인터넷만 들어오거든요 ㅠㅠ 사실 이것만 아니면 SK 인터넷으로 기가라이트로 올려서 재약정 걸어서 쓰면 되는데 비대칭형이라 불가능합니다....2년전부터 여기는 언제 대칭형이 되려나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kt나 lg 검색해보니 kt만 대칭형이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kt로 옮길까도 생각해봤는데 옮기면 온가족할인 혜택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고...
그나마 다행인게 요금제가 비싼걸 쓰진 않는다는 건데요.
휴대폰1 T끼리55
휴대폰2 데이터세이브
휴대폰3 데이터세이브
온가족할인 30년 깨지는거 1년만 버티면 30년 다시 되니까 이걸 감수하고 kt로 넘어갈만한 메리트가 있느냐는 건데....인터넷 품질만 보면 충분히 넘어갈만 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1년간 줄어드는 할인금액을 생각하면 난감하지요.
tv는 지역케이블 사용중인데 인터넷 바꿀때 가능하면 같이 넘어갈 생각입니다. 근데 kt는 사은품도 적은거 같아서 참...
일단 인터넷 약정은 끝난지 오래고 tv는 약정이 좀 남긴했을텐데 위약금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집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길*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