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약정이 1년이라 KT로 옮길려고 하는데요.
TV도 같이 하는게 나을지 궁금해서요.
사실 TV 거의 안봅니다.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사은품 금액 차이가 좀 크더라고요.
15만원 이상 더주니 안봐도 tv같이 하는게 더 싸지 않나 싶을정도라.
아 그리고 혹시 여기 사은품 금액도 안내 가능하면 말씀해주세요.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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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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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es님 안녕하세요~?
운영진 이수빈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헉;; 본질적인 의문이 앞섭니다^^;
사용중이신 인터넷 약정이 1년 지났을 뿐인데
다른 통신사(KT)로 갈아타시려는특별한 연유가 있으신가요~?
물론 아~주 오랜(?) 과거에는
인터넷을 1년 마다 갈아타긴 했었습니다만
오늘날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신규가입으로 취하는 사은품 편익보다
위약금으로 지불되는 기회비용이 더 크기 때문이지요 ㅠ
-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위약금 제도의 발목잡기는 매우 강력하답니다^^;)
또한 오늘날 인터넷 통신사를 선정하는 0순위 고려사항은
핸드폰 + 인터넷을 결합해서 요금할인을 도모하는 것이에요~!
통신사들의 월 요금이 천편일률적인데 비해,
핸드폰 결합으로 얻는 편익은
무엇보다 달콤하고 강력하거든요~?
자!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인터넷은 3년 약정으로 가입하기 마련이잖습니까?
이는 "강력한 위약금"을 내포하고 있기에
3년 약정을 마저 채우는 것이 정답이에요.
2) 또한 어떤 인터넷 통신사를 선택할 지는 ->
kihes님과 직계가족분들께서 어떤 통신사의 핸드폰을 사용중이신지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TV를 동시가입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사은품)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에요.
요즘 통신사들이.. 인터넷을 판매하는 것보다
IPTV를 판매하는 것이 역점을 기울이고 있거든요?
VOD(주문형 비디오) 매출이 제법 쏠쏠하다 합니다 ㅎㅎ
(덕분에 IPTV매출이 초고속인터넷 매출을 추격해가고 있어요;; )
하지만 말이죠,
TV추가로 얻는 사은품 편익보다
월 요금이 증가하는 기회비용이 더 큽니다 ㅠㅜ
(TV 요금을 너무 과소평가하신 것 아닙니까..!?)
통신사들의 TV요금은 16,000원 전후인데,
이를 3년으로 환산하면 58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지요^^;
사은품 차이로 상쇄되기는 매우 갭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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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질문을 낳는 격이겠지만, 구체적인 정리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아래 3가지에 대해 화답해주시겠습니까?
1. 약정만료가 도래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교체하시려는 이유가 어찌 되십니까?
위약금보다 사은품이 더 클 것이라 예상하셨던건가요~?
2. TV를 추가할 때 얻는 사은품은 견물생심을 자극할 뿐입니다^^;
TV를 거의 보지 않으신다면 -> TV추가는 낭비입니다 ㅠ
이에 동의하십니까?
3. kihes님과 직계가족분들께서는,
어떤 통신사의 핸드폰을 / 각각 어떤 요금제로 사용중이십니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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