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인터넷+티비3대+전화 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핸드폰1대도 묶여있긴합니다)
티비1대 빼고 모두 3년만기가 끝났고, 나머지 티비 1대는 이달말에 끝납니다.
전화해보니 지금 해지하면 나머지 티비1대의 할인받은걸 위약금 내야한다고 해서 만기채우고 바꾸려고요!
핸드폰의 경우 4인가족인데, 3명은 sk를 쓰고 있고 합산년수는 17년정도 됩니다.(1명만 kt)
장기적으로 봤을때 sk온가족할인제도가 좋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나머지 1대의 핸드폰은 당분간 kt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 전부다 밴드데이터같은 요금제를 써서 온가족할인의 혜택을 제대로 보려면 적어도 내년까지는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ㅠㅠ
궁금한 점은요
1. 현 상황에서 kt를 해지방어하는게 나을까요, lg나 skt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참, 대칭형, 비대칭형도 중요한 것 같은데.. 저희집은 은평구~서대문구 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있어 어디로 갈지는 미정이에요)
2. 만약 skt로 가는게 유리하다면, 인터넷가입하면서 바로 온가족할인으로 묶는게 나은건가요? (아직 온가족할인으로 묶여있는건 없고, 요금할인적용되는 요금제를 쓰고 있지도 않습니다.)
백메가에 정리되어있는 sk인터넷 요금표를보니, 현재는 온가족플랜?(인터넷+3회선)결합이 나은 것 같은데, 20년 이상되면 온가족할인이 나은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근데 온가족플랜으로 시작하면 할인으로 변경이 안된다고 하니 이 점도 고민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