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LG 인터넷 약정만료 + 본가 SK 인터넷 약정만료 가 되어 문의 드립니다.
제가 사는집의 경우 2015년 6월 29일자로 유플러스 3년 약정이 종료되어 당시 3년 재약정을 하였습니다.
(즉, 이번 2018년 6월 29일이 유플러스 사용 6년쨰 되는 날)
당시 계약 조건은
100메가 인터넷 + TV + 인터넷전화 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 한달요금 27,590원 (인터넷 16,700원 + TV 10,880 원 / 전화는 결합할인으로 요금 상쇄)
- 6개월간 추가 2,200원 할인 (=요금 25,300원)
- 기존 128개 → 152 (154??)개로 채널 수 변경
- TVG 셋탑박스로 변경
- 신세계 상품권 30만원 + VOD쿠폰 1만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6년간 이렇게 3가지 결합을 사용했었습니다. 인터넷전화를 결합해야 더 싸다고 해서..
전화의 경우 가입 당시에 매달 통화이력 10초이상 꼭 남겨달라고 해서 한달에 한번 서랍속에서 꺼내서
10초정도 통화하고 다시 넣어둡니다.)
현재 요금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가능하다면 요금이 조금 늘더라도
인터넷 속도 500메가 + 채널 수 증가 + UHD2 셋탑박스 변경 + 기가와이파이 사용
으로 변경하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아니면 혹시 어딘가로 인터넷 업체를 옮기면 더 좋은 조건이 가능할까요?
사실 더 궁금한건 이것보다..
본가의 부모님께서는 현재 무약정으로 SK의 인터넷과 TV를 이용중입니다.
인터넷은 아마 100메가급이고, TV는 기본 56채널을 사용중이며, 한달 요금은 장애 할인을 적용받아
28,590원정도를 내고 계십니다.
3년 약정 종료 후 무약정으로 2년가량 사용중인데, 이 경우에 는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가능할까요?? 인터넷 속도는 불만이 없으시지만, TV 채널수가 너무 적어서 이 부분은 최소 100개 채널 이상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유플러스 휴대전화를 사용중이며 (결합중),
본가의 부모님은 SKT를 이용중이시지만 다음달쯤 휴대전화를 변경할 예정이라
SK 인터넷을 계속 이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저의 집과 본가를 같이 묶어서 가입을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지
아니면 어느 회사로 이동하면 더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