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KT100메가와 KT500메가 중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우선 질문1. KT100메가 신청하여 사용하다가 500메가로 변경는게 가능한지 궁금하며, 위약금이나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2.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는 환경을 살펴보니
공용원룸 인터넷(현대)에 개인 IPTIME N704BCM 공유기,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속도를 측정하니 랜선을 직접 노트북에 연결하면, 150mb
공유기를 거치면 100mb, 공유기 무선은 150mb가 나옵니다.
3년정도된 노트북이나 100~150mb 정도가 한계인 듯 합니다.
노트북이 100~150mb만 인식하니, KT100메가가 맞는것 같기는 한데, 새로 이사한 원룸에서 KT100메가를 신청해도 현재와 같은 인터넷 속도가 유지될지 궁금합니다.
500메가를 신청하면, 지금처럼 100~150mb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100메가를 신청하면 최대 100mb를 사용할 것 같은데..
이때 혼자 인터넷을 사용하면 현재 공용인터넷보다 속도감이 빠르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정도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사용환경을 설명해드렸는데, 100mb와 500mb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질문 3. 현재 사용하지 않는 IPTIME N904 공유기가 있는데, 이걸로 교체하면 보다 빠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