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약정은 올 2/18까지구요
TV는 2년 후 2/18까지입니다.
원래 인터넷은 7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가
해지하려고 했는데 해지방어에 걸려서 3개월 무료로 해주는 대신 1년 약정을 추가했습니다.
다만 이사하면서 TV는 필요해서 TV를 추가했는데 제가 얘기를 들었는지 아닌지 기억은 안나지만 TV는 3년 약정이더군요.
몰랐는데 인터넷이 해지되면 TV도 자동해지더군요. 덕분에 위약금 잔뜩 물게 생겼습니다만.
게다가 싸게 하려고 채널도 최소한으로 해달라 했는데 진짜 30개인가? 채널만 나오는데 9,900원 받아처먹습니다.
아주 생각만 하면 열불이.
어쨌든 1년이 거의 다되어 오늘 2/19 날짜로 예약해지를 걸려고 하니
할인반환금이 오늘날짜로 계산해서 21만원가량이 나오더군요 -_ -;
그래도 해지를 미리 걸어놔버리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2/19 땡 하기 전까지 일단 냅두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둘다 알뜰폰이어서 통신3사에서 받는 묶음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지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이번에 CJ 헬로쪽에서 인터넷 TV 결합으로 3년약정 14,800원짜리가 이벤트로 진행중인것 같더라구요.
지역은 의정부라 설치는 가능할건데. 이게 괜찮은가요?
이미 CJ알뜰폰으로 제휴카드는 사용하고 있어서 제휴카드는 계산 안하고 순수하게 내는 금액만 보려구요.
그 외에 다른 좋은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